
군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윤택)은 19일 ‘2023년 군포시청소년재단 하반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군포시청소년재단 최윤택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함께 미혼모 쉼터 ‘새싹들의집’을 방문해 성금과 후원 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새싹들의집을 통해 군포시 내 도움이 필요한 미혼모 지원기관(미혼모, 아기)에 지원될 예정이다.
최윤택 대표이사는 성금 전달식에서 “성금과 물픔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마음의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포시청소년재단은 2018년 설립 이후 꾸준한 참여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나눔 활동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 ‘새싹들의집’ 후원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동시에 재단의 ESG 경영 정책을 더욱 강화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