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빅히트 뮤직, 세계 3대 디자인상 '2024 레드닷 어워드' 본상 수상

빅히트 뮤직 '웰컴키트', 브랜드 정체성과 실용적 가치 결합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빅히트 뮤직의 ''웰컴' 온보딩 키트'('WELCOME' ONBOARDING KIT, 이하 '웰컴키트')가 독일 '2024 레드닷 어워드'(Red Dot Award)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레드닷 어워드'는 1955년부터 이어온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 어워드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개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국제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매년 제품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등 3개 부문에서 디자인의 우수성, 창의성, 기능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빅히트 뮤직의 '웰컴키트'는 신규 입사자에게 기업 브랜드를 전달하고 원활한 온보딩을 위해 제작된 제품으로, 브랜딩 고도화를 전담하는 부서인 BX Lab에서 기획하고 개발했다. 

 

'웰컴키트'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음악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행복과 감동을 제공하는 레이블'이라는 빅히트 뮤직의 정체성이 녹아있다. 또한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실제 업무에서 필요한 아이템으로 키트를 구성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빅히트 뮤직은 BX Lab을 통해 기업과 소속 아티스트의 브랜딩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하나의 앨범에 들어있는 여러 커뮤니케이션 요소를 다각도로 분석해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구현하는 데 힘쓴다. 이들은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확장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함께 레이블 공식 상품도 단계적으로 개발 중이다. 

 

한편 '2024 레드닷 어워드'의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수상작 리스트는 오는 11월 1일 레드닷 홈페이지를 통해 대중에 공개된다. 

 

[출처=빅히트 뮤직]



미디어

더보기
대우건설, 문화로 소통하는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 성황리 개최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이 지난 주말 수원 영흥숲 푸르지오 파크비엔과 서산 푸르지오 더 센트럴에서 지역 주민과 입주민을 위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는 대우건설 입주 서비스 PRUS+(Pride Up Service)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입주민들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바탕으로 2022년 9월 첫 선을 보인 이래 지난 4년간 전국 60여개의 단지에서 꾸준히 진행되었다.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입주민들이 주거 공간에서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 푸르지오의 가든음악회 행사에는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클래식 연주를 비롯해, 연희 Connect 이을의 전통 공연, 가수 김형중의 감미로운 무대, 소프라노 안혜수의 우아한 공연 등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더불어 대우건설은 음악 공연 뿐만 아니라, 포토부스, 캐리커처, 캘리그라피, 페이스페인팅 등 전 가족구성원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부스를 운영했으며,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여 고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ESG 활동의 일환으로 기사용 페트병, 커피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