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덕화다방" 경포대에 뜬 러블리즈... 올여름은 덕화다방에서 마무리하세요!

케이X미주, 덕화다방 첫 출근 100점 만점에 1000점! ‘케미’ 장난 아니네!
러블리즈 미주...노래 말고 정극 연기 하고파 “집 나갈꺼야!“
이것이 바로 러블리즈 파워! 문전성시 이룬 강릉 경포해변
“저희 누군지 아세요?” 물어본 러블리즈! 이덕화의 대답은 과연?!
배우 이덕화의 속 시원한 답변 “노래는 멜로디가 있는 연기”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인기 걸그룹 러블리즈의 케이와 미주가 강릉 경포대 "덕화다방"에 알바생으로 찾아와 상큼한 서빙으로 여름의 끝자락을 시원하게 마무리해줄 예정이다.

이날 덕화다방 멤버인 이덕화, 아내 김보옥, 허경환은 마지막으로 더 많은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고 매출 수익금 기부액을 늘리기 위해 커피 트럭을 몰고 강릉 경포해변을 찾는다.

덕화다방에 찾아온 최연소 게스트 러블리즈는 큰 튜브 위에서 활력 넘치는 개성 만점 포즈를 취하며 등장해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는다. 많은 인파 속에서도 꿋꿋하게 포즈를 잡는 미주를 보며 허경환은 “그럴 시간 없다. 빨리 일해야 한다”며 다그쳤고, 자신들이 누군지 아냐는 물음에 배우 이덕화는 “펄 시스터즈는 안다”며 1960년대 걸그룹을 얘기해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이날 목표 판매량을 음료 100잔으로 정했으나, 예상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덕화다방을 찾아 재료가 없어 못 파는 상황이 펼쳐진다. 이덕화와 김보옥은 “이건 다 러블리즈 덕분이다”, 며 열심히 일하는 러블리즈 케이, 미주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케이는 영업 도중 앳된 모습으로 김보옥을 ‘이모’, ‘어머니’라고 부르고 이덕화를 ‘아버님’이라고 부르며 ‘호칭 요정’으로 이덕화 부부의 사랑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추억의 음악과 고민을 듣는 시간인 ‘DJ 덕타임’에서 러블리즈 미주는 “정극 연기가 하고 싶다.”고 이덕화에게 고민을 털어놨다. 과거 가수 경력도 있던 배우 이덕화는 “노래는 멜로디가 있는 연기.”라고 말하며 미주에게 “계속 노래나 해!”라고 조언하자 미주는 “저 집 나갈 거예요!”하며 현장에 온 손님과 이덕화를 당황하게 했다.

러블리즈와 덕화다방 멤버들과의 쿨한 케미는 9월 10일 화요일 저녁 8시 55분 KBS 2TV 덕화다방에서 볼 수 있다.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2025 하남시 일자리 박람회 성황리 개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1일 ‘2025 하남시 일자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김용만 국회의원,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양승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직자들의 취업성공을 응원했다. 이번 박람회는 우량 중소·중견기업, 대기업 협력사 등 총 80개들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2천여명의 구직자들이 현장을 방문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중장년, 제대군인,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과 과학기술 인재의 병역대체를 위한 전문연구요원 병역특례관도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채용상담과 면접 외에도 취업특강, 시민참여 토크쇼, 재테크 및 은퇴설계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 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박람회를 찾은 한 중장년 구직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중장년층을 환영하는 기업들이 있어 큰 용기를 얻었고 재취업을 통한 새로운 인생 2막이 기대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박람회는 하남시민의 새로운 내일을 여는 의미있는 출발점이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