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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imin, 한국 거래소 Borait에서 첫 IEO 진행… 15분 만에 매진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Gaimin은 지난 9월 7일 한국 Borabit 거래소에서 최초로 IEO를 진행했으며 시작한 지 15분 만에 200만개의 GRMX 토큰을 전부 매진하는 성과를 이뤘다.

IEO 진행 전에 Gaimin의 팬들은 Telegram과 Kakao에서 역동적인 활동을 하였으며 수많은 한국, 중국, 동남아에서 온 팬들은 첫 IEO에 대해 큰 기대를 갖고 있었다. Blockcast.cc의 한국 커뮤니티만해도 300여개의 글이 업로드 되었으며 IEO에 대해 많은 팬들이 문의를 보내왔다.

Gaimin의 CEO Martin Speight는 “이번 한국 Borabit에서의 IEO는 Gaimin이 최초로 한국 시장에 진입함에 있어서 굉장히 좋은 시작이다. 15분 만에 200만개의 토큰을 판매한 것은 Gaimin이 한국 시장에서 좋은 성과와 한국 유저들의 믿음을 얻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지금까지 Gaimin과 함께 성장해온 파트너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모든 파트너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IEO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그리고 이 자리를 빌려 Borabit의 CEO인 David Kang과 그의 팀이 Gaimin IEO를 위해 해주신 노력에 진심으로 되는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IEO는 2019년 한해동안 큰 관심을 받았으며 Binance, OKex, Huobi 등 선두를 달리는 거래소는 자신의 IEO플랫폼을 이미 선보였다. 그리고 기타 중소형 거래소에서도 빠른 속도로 추세에 걸맞는 추격을 하였으며 이로써 가상화폐의 발전이 이뤄졌다. 여기에서 한국과 중국의 거래소는 IEO발전을 이끌어가는데에서 큰 역할을 하였다. 그리고 양질의 프로젝트를 위한 자금 조달작업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하지만 하반기에 들어서면서 업계에서는 IEO는 이미 시대의 추세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예측하였으며 거래소에서 IEO의 양을 줄인다고 예측했다. 실제로 그들의 예측대로 줄어들기는 하지만 프로젝트에 대한 믿음이 없다면 아마 이 추세대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

Gaimin은 Borabit의 8번째 프로젝트로 CEO David Kang도 이번 판매결과를 긍정적으로 보고있다. 그는 “Borabit는 원칙을 지키고 IEO에 대한 검증과 사전조사를 철저히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자들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있다. 이번 IEO를 통해 Gaimin에 대한 믿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또한 유저들의 구매 상황으로 우리는 우리의 선택이 정확한 것임을 확인했다. Gaimin이 앞으로 진행할 IEO와 정식 상장을 굉장히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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