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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imin, 한국 블록체인위크 영향받아 한국 오프라인 행사 개최 계획 세워

10월 한국에서의 첫 오프라인 행사 개최 계획… 방대한 커뮤니티 유대 형성 기대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Gaimin는 10월 한국에서 첫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하여 Gaimin의 한국 커뮤니티 및 영향력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월 초 Martin과 Gaimin의 투자 고문 Sander de Bruijn은 함께 한국을 방문, 한국 블록체인 위크의 관련 행사에 초대받아 참석했다. Gaimin 측은 첫 한국 방문을 통해 한국 커뮤니티의 열정과 큰 시장 잠재력을 느꼈다고 밝혔다. 특히 Martin은 귀국 후 바로 한국 시장을 더 깊이 개척하고 한국의 블록체인 업계 및 게임 커뮤니티와 더 큰 유대를 형성하는 데 힘쓰기로 했다.

Martin은 “Huobi 블록체인카페에서 개최 된"포스트 IEO시대 컨퍼런스"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 하루 종일 비가 왔던 날이라 비를 무릅쓰고 오시리라 생각조차 못했다. 회의장 안은 빈자리 없이 꽉 차서 후에 오신 분들은 뒤에 서서 들어야 했다. 그 순간 한국 블록체인 성원자들의 열정에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회의가 끝나자마자 Gaimin 홍보팀 Blockcast.cc의 책임자 Jenny Zheng에게 한국에서의 포석과 발전을 위해 서둘러야 하고 아마도 다음 달에 한국에서의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 커뮤니티 구성원과 얼굴을 마주하고 소통해 한국 커뮤니티 상황을 더욱 잘 파악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또 “이번 행사의 연사와 블록체인 커뮤니티의 열정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Gaimin 커뮤니티가 한국에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원인을 알았다. 회의에서 새로운 친구들도 많이 만났고 모두 우리 소프트웨어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Noah TOP Network의 CEO는 “우리는 늘 한국 시장을 중시했고 한국에서의 첫 행사가 많은 관심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7월부터Bithumb Global에서의 코인 발행 이래 TOP Network 커뮤니티는 한국에서 많은 발전을 거두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포스트 IEO시대에 어떻게 사용자들을 지원할 것인가를 토론하는 것이 목적으로 언론, KOL, 투자자를 포함한 수백명의 참석자가 자리를 함께했다.

Gaimin은 IEO의 주제는 한국에서 늘 열기를 가지고 Gaimin 커뮤티니에서 자주 언급되는 화제라며 이 또한 Gaimin의 한국 Borabit 거래소의 첫 IEO에서 증명된 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수백명이 Gaimin의 IEO에 참여했고 총 200만개의 토큰이 15분안에 전부 매진되었다고 덧붙였다.

또 Gaimin은 한국과 아시아에서 더 크고 영향력 있는 커뮤니티를 구축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Gaimin 플랫폼을 게임 시장과 가상 화폐 시장 사이의 교량으로 구축할 것이며 Gaimin의 기술로 게이머들의 유휴 컴퓨터를 이용해 컴퓨팅 파워를 화폐화시켜 게이머에게 수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밝혔다.

더 자세한 내용은 Gaimin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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