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너의 노래를 들려줘" 카메라 밖 배우들의 웃음 넘치는 촬영 현장 공개!

너노들 비하인드 대방출! 연우진-김세정-송재림-박지연!
카메라 밖 배우들의 의외의 케미와 웃음꽃 만발하는 현장 공개!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매주 월, 화요일 밤 안방극장에 미스터리와 단짠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가 화기애애한 현장을 공개, 쌀쌀한 가을 밤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배우들의 열연과 개성 넘치는 조연의 완벽한 케미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심장 쫄깃한 미스터리 로맨스 드라마 ‘너노들’ 촬영장 배우들의 찰떡 호흡과 웃음이 넘쳐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한다.

먼저 연우진(장윤 역)은 촬영 쉬는 시간이 되자 다정하게 송재림(남주완 역)과 대본을 체크하며 끊임없이 의견을 나누는가 하면 장난을 치는 등 분위기메이커와 자상함을 오가며 현장에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안겨주고 있다.

김세정(홍이영 역) 역시 공연장에서 연우진과 대본을 맞춰보며 미소 짓는 모습에서 극 중 홍이영의 발랄한 면모를 엿볼 수 있다. 대본을 함께보며 호흡을 맞춰보는 송재림과 김세정의 진지한 모습도 현장에서만 볼 수 있는 생생함이 느껴져 더욱 흥미롭다.

또한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중인 박지연(하은주 역)의 시원시원한 함박 미소까지 ‘너노들’의 유쾌한 현장의 기운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이처럼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손에 땀을 쥐는 스토리 속 적재적소의 단짠 로맨스 요소와 유쾌한 캐릭터들로 시정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짜릿하고 풍성한 재미를 안겨주고 있는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미디어

더보기
삼성물산, 개포우성7차에 혁신 설계로 개포 정점의 주거 단지 조성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 수주에 나섰다. 개포 지구 재건축 마지막 퍼즐인 개포우성7차를 최고의 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춤과 동시에 개포의 정점에 서는 최상의 주거 단지로 실현하겠다는 목표다. 먼저, 삼성물산은 글로벌 디자인 그룹 '아르카디스(ARCADIS)'와 협업해 빛의 관문을 형상화한 혁신적 외관 디자인을 앞세워 개포 지역의 정점으로 자리매김할 설계안을 제안했다. 특히, 대모산 정상에서 양재천과 탄천으로 이어지는 자연의 흐름을 단지 안으로 끌어들여 마치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듯한 입체적인 스카이라인을 완성했다. 기존 조합 원안설계의 14개동∙3열 단지 배치는 10개동∙2열의 대안 설계를 제안하면서, 약 3천 여평의 대규모 중앙광장과 동서남북 외부로 열린 통경축을 확보해 단지의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조합원 769명 100%가 단지 주변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막힘 없이 조망할 수 있도록 총 777 세대가 열린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세대당 12.5m2(3.8평)에 달하는 개포 지구 내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 또한 차별화 항목이다. 세대당 약 2평 수준인 인근 단지들과 비교해 2배 넓은 규모로, 아쿠아파크∙골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2025 하남시 일자리 박람회 성황리 개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1일 ‘2025 하남시 일자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김용만 국회의원,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양승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직자들의 취업성공을 응원했다. 이번 박람회는 우량 중소·중견기업, 대기업 협력사 등 총 80개들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2천여명의 구직자들이 현장을 방문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중장년, 제대군인,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과 과학기술 인재의 병역대체를 위한 전문연구요원 병역특례관도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채용상담과 면접 외에도 취업특강, 시민참여 토크쇼, 재테크 및 은퇴설계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 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박람회를 찾은 한 중장년 구직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중장년층을 환영하는 기업들이 있어 큰 용기를 얻었고 재취업을 통한 새로운 인생 2막이 기대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박람회는 하남시민의 새로운 내일을 여는 의미있는 출발점이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