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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거래소 온트레이드, 전통 금융 담은 디지털 자산 파생상품 출시

BVIX·mBTC 등… 거래 상품 단점 보완하고 장점 살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전문적이고 안전한 최첨단 거래 플랫폼 온트레이드가 전통 금융 업계의 경험을 담은 디지털 자산 파생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공식 오픈한 온트레이드는 등록 유저수 13만여명을 보유한 4세대 원스톱 시스템 디지털 자산거래소다. 최근까지 안정적인 운영으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온트레이드는 BTC, ONT, NEO, XRP, LTC, TRX, ETC, ATOM, ALGO, USDT, PAX, PAXG, DOT, CKB, KSM, COCOS 등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온트레이드 거래소가 출시한 파생상품은 비트코인 변동성 지수와 일종의 미니 비트코인 계약 거래인 mBTC 등이다. BVIX는 비트코인을 1/10000로 줄인 거래 방식으로 현재 8007달러 기준 mBTC 페어 가격은 0.8007달러로 측정된다. mBTC의 거래는 USDT로만 이뤄지는데, 이는 적은 금액으로 트레이딩하기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어 투자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또한 BVIX는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성을 측정해 지수의 변동 폭이 커지면 ‘롱(매수) 포지션’을, 줄어들면 ‘숏(매도) 포지션’을 취하는 온트레이드만의 차별화된 거래 시스템이다. 시장의 투자 심리를 판단하는 데 활용되는 전반적인 지표 공포 탐욕지수와 비슷한 의미를 지닌다.

온트레이드는 전통 금융과 디지털 자산 금융은 상호 제약이 아니라 상생이며, 수백 년을 걸쳐 발전해온 전통 금융 업계의 경험과 기술을 디지털 자산 시장에 도입했다. 블록체인과 금융을 결합시켜 전통 금융 상품을 혁신하고 보완함으로써 투자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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