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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마콘컴퍼니, 서울시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마콘컴퍼니가 7월 청년이 선호하는 워라벨 기업문화와 사내복지 제도를 갖춘 곳으로 인정받는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서울형 강소기업 지원 제도’는 서울시가 2016년부터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청년실업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서 서울 소재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규직 비중, 임금수준, 근무환경, 기업성장 가능성 등 일자리 질을 꼼꼼히 다져 강소기업을 선정한다.

마콘컴퍼니는 이번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됨으로써 향후 2년간 근무환경개선과 우수 기업문화 확산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과 홍보 및 컨설팅을 받으며 서울을 대표하는 착한 기업,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일 하고 싶은 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게 되었다.

설립 18년째를 맞은 마콘컴퍼니는 사람을 닮은 따뜻한 생각과 실용적인 아이디어로 소통하는 커뮤니케이션 전략 전문 기업으로, 급변하는 디지털 생태계 속에서 클라이언트와 소비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하며 종합 디지털 마케팅 대행사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자체 개발한 인풀루언서 마케팅 솔루션인 ‘Mars (*특허 출원번호 : 제 10-2019-0090218호)’를 출원하여 보유하고 있다.

마콘컴퍼니 이화진 대표는 “과거 기업이 구직자들에게 생계 유지를 위한 일터에 불과했다면, 마콘은 마코니스트들에게 일과 삶이 연결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일터이며 삶 터인 동시에 꿈 터”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기존 마코니스트들과 새로 합류할 직원들이 지금보다 더 근무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며 함께 성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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