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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라디오" 장우혁 “2019년 제일 좋아하는 국내 연예인, 남창희 ”

장우혁 “2019년 제일 좋아하는 국내 연예인, 남창희 ”
장우혁 “남창희는 모든 연예인들이 잘됐기를 바라”
장우혁 “최애 동생 월드컵, 1위는 h.o.t 막내 이재원”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지난 31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8년만에 신곡 "위캔드"를 발표한 장우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우혁은 할로윈데이를 맞아 조커와 할리퀸 분장을 한 윤정수와 남창희에 맞춰 배트맨 가면을 쓰고 등장했다. 윤정수가 장우혁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오늘 라디오에 출연한 이유가 윤정수 때문인가, 남창희 때문인가”라고 묻자, 장우혁은 “ 그 누구 때문도 아니고 KBS라서 나왔다”라고 단호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새앨범이 나왔다. 콘서트 홍보하려고 했는데, 이미 콘서트 티켓이 매진돼서 차 돌리려다 말았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남창희는 앞서 "주간 아이돌"에 장우혁이 출연했을 때, 2019년 제일 좋아하는 연예인으로 자신을 꼽은걸 언급하며, 이유가 뭐냐고 묻자 장우혁은 “사실.. 그날 조세호, 황광희, 남창희 3명이 있었는데, 제일 불쌍해보였다”라고 대답하고는 이어서 “남창희가 잘됐으면 좋겠다. 모든 연예인들이 바란다.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다. 오늘 할리퀸 분장을 했는데 너무 이쁘다. 더 덕지덕지 심하게 했어야 했다” 라며 조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코너 속 코너로 "장우혁 최애 동생 월드컵"을 했는데, 같이 방송을 했던 샤이니 키, 하하, 주우재, 쇼리, 망원동 동네 이웃이었던 육중완 등이 등장했고, 1위로 이재원을, 꼴찌로 남창희를 꼽아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3월 4일부터 시작된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는
KBS 쿨FM(89.1MHz 낮 4시-6시)을 통해 생방송으로 함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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