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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 영원한 청춘스타 이덕화, 어청도에서 본격 먹방

국민 배우 이덕화, "6시 내고향" 1일 리포터로 대변신!
국민 배우 이덕화의 홀로서기 … 혼밥은 기본, 나 홀로 여행까지 도전!
1일 리포터 이덕화 … 어청도에서 피흘린 사연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명품 배우 이덕화가 KBS "6시 내고향" ‘섬섬옥수’ 어청도 편에서 홀로 여행에 나섰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원한 청춘스타 이덕화가 다양한 변신을 시도 중이다. 대한민국 브라운관, 영화,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름잡던 그가 이번에는 "6시 내고향" 일일 리포터가 되어 난생 처음 나 홀로 여행을 떠난다. 여행지는 낚시꾼들의 성지라 불리는 전북 군산의 어청도. 이덕화는 “나 홀로 떠나는 여행은 처음”이라며 기분 좋게 어청도로 떠났다.

낭만적인 여행을 꿈꿔왔던 기대와 달리 여행은 시작부터 고비를 맞게 된다. 주민들이 잡아온 꽃게를 구경하다 꽃게 집게발에 손가락을 물리고 만 것. 워낙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현장에 있던 주민들도 모두 놀랄 수밖에 없었는데…. 피까지 본 이덕화는 세게 문 어청도 꽃게에게 “너 조금 있다 보자”며 살벌한 경고를 날렸다.

낭만 어부 이덕화의 고난은 계속된다. 낚시에 나선 이덕화는 “내가 낚시만 58년을 했는데 이게 웬 망신”이라며 초보도 안하는 낚싯대 조립 실수에 당황을 금치 못했다. 게다가 낚시로 건져 올린 갑오징어로부터 먹물 공격까지 제대로 받게 되었는데….
덕분에 이덕화는 물론 제작진 모두 얼굴에 천연 먹물 팩을 하게 된다.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상황에 이덕화는 “어청도에서 처음 겪는 일이 많다”며 호탕한 웃음을 지었다. 게다가 처음 맛보는 어청도의 음식에 눈이 휘둥그레지며 “이런 음식은 처음 본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과연 이덕화가 깜짝 놀란 어청도 음식은 무엇일까.

국민 배우 이덕화가 전하는 좌충우돌 어청도 여행기는 11월 6일 수요일 저녁 6시 KBS 1TV "6시내고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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