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중국 이우 잡화타운’,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반짝 등장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지난 11월 5일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개막함과 동시에 ‘중국 이우 잡화타운’ 광고가 뉴욕 타임스 스퀘어 전광판에 화려하게 내걸렸다.

중국 이우 잡화타운은 ‘이우에서 거래하며 미래를 공유한다’는 이우시의 목소리를 세계에 전하며 중국국제수입박람회를 통해 중국 경제 발전의 진면목을 보여줄 예정이다.

중국 이우 잡화타운은 유엔, 세계은행 및 모건스탠리 등 권위 있는 기관들에 의해 ‘세계 최대의 잡화 도매시장’이라고 불린다. 이우 시장은 전 세계 210여개 국가와 무역을 하고 있으며 매년 이우를 찾는 해외 바이어는 50만명이 넘는다.

이우는 수출 우위에 힘입어 적극적으로 수입을 확대하고 있다. 중국 이우 수입상품 인큐베이터 지역에 100여개 국가의 약 15만가지 상품을 모아 이우 시장의 ‘수입 수출 더블 드라이브, 국내외 연결 소통’ 전략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옴니 채널 수입상품무역센터를 만들고 있다.

이와 함께 이우는 전통무역에서 디지털 무역으로 거래 방식을 바꾸면서 혁신을 꾀하고 있다. 이우는 알리바바와 eWTP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이우에 eWTP 글로벌 이노베이션 센터를 함께 구축하고 있다. 이우는 이우와 eWTP 서비스 체계의 해외거점 간 무역 모델 혁신과 실천을 추진하며 전 세계에 적용되는 eWTP표준화규칙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우에서 거래하며 미래를 공유한다’는 슬로건처럼 중국 이우 잡화타운은 아름다운 삶에 대한 희망과 기대를 품고 새로운 전설이 계속되도록 지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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