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GCA Corporation, 글로벌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 시작

글로벌 디지털 자산관리의 새로운 트렌드 이끌어가는 GCA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GCA 글로벌 디지털 자산관리 그룹이 글로벌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를 시작했다.

블록체인 기술의 출현으로 기존 사회의 경제 및 금융 메커니즘이 바뀌었으나 고객들의 디지털 자산을 관리해주는 전문 기관은 찾아보기 힘들고 위험 요소가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GCA 글로벌 디지털 자산관리 그룹은 디지털 경제 시대의 고객 수요에 적극 부응해 글로벌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를 실시했다.

GCA는 오스트레일리아 DCE 블록체인 자산경영 라이선스, 미국 MSB 경영 라이선스, 케이맨 제도 기금 라이선스 등 3대 글로벌 금융 자산 관리 관련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GCA는 자사가 주요 블록체인 선진국들로부터 인정받고 있으며 자산관리의 안정성과 전문성 부분에서도 문제가 없기 때문에 고객들이 안심하고 디지털 자산의 위탁 관리를 맡겨도 된다고 밝혔다.

고객이 디지털 자산을 위탁할 때 가장 큰 바람은 자산이 안전할 수 있다는 전제 아래 최대 수익을 실현하는 것이다. GCA는 자산 가치를 늘리는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차액 거래팀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명 글로벌 디지털 화폐 거래소마다 전문팀을 설치하여 차액 거래를 책임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전문가의 트레이딩에 독자적인 차액 실현 모델까지 더해져 GCA는 고객 디지털 자산의 안전을 지킨다는 전제 아래 연간 5%~20%의 이익 실현을 보장하는 등 고객들의 이익 극대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GCA의 미래 비전은 GCA 공유 사슬에 기반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며, GCA 공유 사슬은 생태계 건설을 핵심 임무로 삼고 있다. 이 생태계는 사용 범위가 가장 광범위한 간편 지불 수단, 고객 점착성이 가장 강한 회원제 SNS 응용 프로그램, 고객 지수가 가장 큰 DAPP 게임 영역을 포함한다. GCA는 완벽한 생태계 구현이란 GCA 자체가 스스로 경제를 순환시키는 국가가 되게 하고, GCA Token이 국가의 법정화폐가 되어 모든 가치 교환 및 유통이 토큰을 통해 이뤄지는 것을 말한다고 설명했다.

GCA는 멀지 않은 미래에 세계 디지털 자산 규모가 700조달러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있으며 디지털 자산관리의 선구자인 GCA가 디지털 자산관리 분야의 월가가 되어 글로벌 디지털 자산관리의 중심으로 우뚝 설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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