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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 오!만보기 서울특별시 편

서울에서 푸근한 고향 풍경을 찾다.
창경궁을 비롯하여 남산 서울타워까지! 6시내고향-오!만보기 서울의 진풍경을 담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오!만보기 이번 여행지는?

오!만보기맨 이정용의 고향인 서울특별시! 그렇게나 가고 싶어 했던 서울이라 그런지 어느 때보다 파이팅 넘치는 오!만보기맨!

창경궁을 따라 걷다 60년이 넘은 오래된 이용원을 들르는데... 그러나 방송이 반갑지 않은 사장님? 그러나 일단 들이대고 보는 오!만보기맨! 어느새 사장님도 마음의 문을 찬찬히 여는데... 이발과 면도까지 해주는 이용원 사장님. 60년 내공의 그의 손길에서 재탄생한 오!만보기맨의 모습은 기대해도 좋다!

낙산공원의 아름다운 풍경과 대학로의 열정 넘치는 젊은 예술인들을 만나 추억의 젖어 보기도 하는 오!만보기맨. 동숭동 오래된 마을에서 한 부부를 만나 부부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기도 하는데... 서로를 향한 사랑과 고마움은 언어가 되는 순간, 그 의미가 더 배가 됨을 느끼기도 한다.

뜻깊은 만남을 뒤로하고 광장시장에 들러 든든히 배까지 채우는 오!만보기맨! 여기까지는 좋았다! 그러나 25000보를 채우려면 한참 멀었는데...

과연! 약속했던 25000보를 채울 수 있을지 오늘 저녁 6시 KBS1TV "6시 내고향"에서 공개된다.

6시내고향 오!만보기맨이 개인 방송으로 오!만보기를 시작했다. 참여한 네티즌 총 3명! 라이브에 참여한 3명이 추천한 여행지는? 오!만보기맨이 꼬~옥 가고 싶었던 여행지! 바로 서울! 하루 동안 걷는 일정이라 50000보에서 절반인 25000보를 걷기로 약속하고 파이팅 넘치게 출발한다.

서울이라 해서 푸근한 풍경을 없다고 생각했다면 오산! 창경궁 성벽을 지나 도착한 오래된 이용원. 벌써 60년이 넘은 세월의 흔적을 그대로 담고 있는 곳이다. 장군의 아들 김두한도 손님으로 받아봤다는 이용원 사장님. 세월이 보장하는 전문가의 손길에 오!만보기맨도 이발과 면도까지 맡기는데... 미용을 마친 오!만보기맨의 모습은?

서울의 오래된 풍경에 절로 추억에 젖는 오!만보기맨. 그가 향한 곳은 20년 전 연극배우로 일했던 대학로다. 젊었을 적 섰던 무대는 사라졌지만, 예술을 향한 청춘들의 열정은 그대로 살아있는 모습을 발견한다.

세월 속에서 많은 변화를 겪었던 서울의 거리. 그러나 아직 옛 풍경이 남아있는 동숭동의 한 마을을 찾았다. 동대문에 옷을 납품하는 부부를 만난 오!만보기맨. 30년을 함께 살았지만, 진심이 담긴 표현은 제대로 못 했던 부부. 이번 기회에 서로에게 진심을 전하면서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는데... 부부의 진솔한 이야기로 서울 여행은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오게 된다.

금강산도 식후경. 광장시장에 들러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주전부리! 떡볶이와 빈대떡, 마약김밥으로 든든히~ 배를 채우고 마지막 여행지! 남산 서울타워로 향한다. 밤이 깊어가고 둥근 달도 떴는데... 과연 약속했던 25000보를 성공했을지?

오늘 저녁 6시 KBS1TV "6시 내고향"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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