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소셜벤처허브-엠와이소셜컴퍼니, 'W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데모데이 개최

비즈니스 및 조직 성장 위한 W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10개 참여기업 피칭 세션 이후 네트워킹 진행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소셜벤처 원스탑 종합지원센터 소셜벤처허브와 소셜벤처 전문 엑셀러레이터이자 임팩트투자사인 엠와이소셜컴퍼니는 지난 11월 28일(목) 오후 4시부터 소셜벤처허브 3층 세미나실에서 ‘W엑셀러레이팅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W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법인 5년 미만 서울소재 소셜벤처 대상으로 ‘비즈니스 성장’과 ‘조직(사람) 성장’을 목표로 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이번 데모데이는 참여기업 10개 기업이 피칭을 통해 엑셀러에이팅 기간 동안의 성장 과정을 공유하고 이후 투자자,기관,일반 참여자 등 다양한 관계자들과 네트워킹을 진행하는 자리이다.

참여 기업들은 가설 검증을 기반으로 한 1:1 정기적 코칭을 받았다. 또 기업의 필요에 따라 마케팅, 서비스디자인, 조직 커뮤니케이션, 피칭 등과 관련된 외부 전문가의 컨설팅과 MYSC의 임팩트 투자와 지속가능성 컨설팅을 지원받았다. 조직(사람)의 성장을 위한 리더십 독서모임 또한 2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은 10개의 소셜벤처 기업은 도시광부, 데이그래피, 마이크로프로텍트, 뮨, 몽세누, 소리를보는통로, 업드림코리아, 에이블디자인스, 텐덤, 퍼플더블유이다. 소셜벤처허브와 MYSC는 W엑셀러레이팅을 통해 퍼플더블유와 몽세누에 임팩트투자를 진행했다.

데모데이에 앞서 MYSC 김정태 대표는 “소셜벤처허브와 함께 사회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하는 우수한 소셜벤처를 발굴 및 투자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고 앞으로도 소셜벤처 생태계 성숙을 위해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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