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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억의 여자" 독보적 수트 핏의 이지훈, ‘수트 지훈’ 등극!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오는 12월 4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는 완벽한 수트 핏을 자랑하는 배우 이지훈의 모습을 공개했다.

99억의 여자’ 는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극중에서 이지훈은 윤희주(오나라 분)의 남편이자 운암재단 운영본부장 ‘이재훈’을 맡아 재벌가의 사위로 살아남기 위해 아내의 비위를 맞추며 실속을 챙기는 인물로 생존을 위해 상황에 따라 표변하는 카멜레온 같은 남자를 연기한다.

공개된 스틸에서 이지훈은 여심을 저격하는 완벽한 수트 핏과 조각 같은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다정한 미소를 띄고 있는 이지훈은 쉽게 어울리지 않는 색상인 베이지 톤의 정장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네이비 톤의 3피스 정장으로 심플하고 차분한 스타일을 연출한 다른 컷들도 남성미 넘치는 세련된 스타일로 심쿵하게 만든다.

이지훈은 극중에서 다양한 수트 패션을 거침없이 소화해내며 전작들과는 완벽하게 다른 캐릭터로 변신할 예정.

완벽 수트 핏을 자랑하며 ‘수트 지훈’으로 등극한 이지훈의 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는 12월 4일(수) 오후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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