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어서와’ 김명수-신예은 캐스팅 확정!

보기만 해도 눈부신‘비주얼 강탈’극강 조합!
시청자 모두 집사가 될,‘만반 준비’돌입!
“당신은‘고양이과’or‘강아지과’?”
美친‘판타지 로맨틱 코미디’가 펼쳐진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배우 김명수-신예은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 출연을 최종 확정 짓고,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를 가동시킨다.

오는 2020년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는 인간 남자로 변신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인간 여자의 미묘한 설렘을 다루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동물이 사람으로 변신하는, 상상으로만 가능했던 일이 현실에서 펼쳐지면서, 따스하고 사랑스러운 공감백배 로맨스를 그린다.

이와 관련 김명수-신예은이 ‘어서와’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높여줄 ‘비주얼 강탈’ 주역 라인업을 결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동안 드라마에서는 만나볼 수 없던 애묘 이야기를 높은 싱크로율로 소화, 안방극장에 ‘미묘한 설렘 주의보’를 발령할 완벽 캐스팅을 완성한 것.

먼저 김명수는 어린 시절 딱 한 번 어린 남자아이가 됐던 기억 이후 어떻게 사람으로 변하는지 모르지만, 또다시 남자 어른이 되면서 아슬아슬 이중생활을 시작하는 예측불가 고양이 홍조 역을 맡았다. 고양이 홍조는 우연히 떠맡겨진 김솔아(신예은) 집에서 털 뿜는 애물단지로 전락, 스스로 문을 열고 탈출하려는 강한 의지를 보이다 인간이 되면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되는 캐릭터다. 전작 ‘단, 하나의 사랑’에서 낙천주의 사고뭉치 천사 역을 높은 싱크로율로 소화해냈던 김명수가 새롭게 선보일 묘인 캐릭터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신예은은 사람이라면 무조건 반사적으로 애정이 솟구치며 따라다니고, 지키려고 하는 강아지형 인간 김솔아 역을 맡았다. 극중 김솔아는 주위에 포진된 고양이형 인간들 때문에 마음 곳곳에는 깊은 생채기로 가득하지만, 그럼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초긍정적 인물이다. 누적 조회수 2억 뷰가 넘는 웹드라마 ‘에이틴’을 통해 10대들의 워너비로 떠오르는가 하면,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손색없는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인기몰이를 일으키고 있는 신예은이 ‘어서와’를 통해 어떤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어서와’는 ‘내성적인 보스’, ‘연애 말고 결혼’ 등을 통해 성장형 로맨스를 그려냈던 주화미 작가와 ‘파랑새의 집’, ‘빅’ 등으로 촘촘한 연출력을 선보였던 지병현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 사람에 치이고, 사랑에 지친 이들에게 사뿐히 다가갈 ‘꾹꾹 갸르릉 판타지 로맨스’를 만들어낸다.

제작진 측은 “김명수, 신예은 등 열정과 비주얼이 빛나는 배우들이 펼치는 신선한 전개가 보는 이들의 설렘을 가동시킬 것”이라며 “내년 봄 안방극장을 심쿵 로맨스로 물들일, ‘어서와’의 행보를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는 오는 2020년 3월 첫 방송 예정이다.


미디어

더보기
삼성물산, 개포우성7차에 혁신 설계로 개포 정점의 주거 단지 조성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 수주에 나섰다. 개포 지구 재건축 마지막 퍼즐인 개포우성7차를 최고의 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춤과 동시에 개포의 정점에 서는 최상의 주거 단지로 실현하겠다는 목표다. 먼저, 삼성물산은 글로벌 디자인 그룹 '아르카디스(ARCADIS)'와 협업해 빛의 관문을 형상화한 혁신적 외관 디자인을 앞세워 개포 지역의 정점으로 자리매김할 설계안을 제안했다. 특히, 대모산 정상에서 양재천과 탄천으로 이어지는 자연의 흐름을 단지 안으로 끌어들여 마치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듯한 입체적인 스카이라인을 완성했다. 기존 조합 원안설계의 14개동∙3열 단지 배치는 10개동∙2열의 대안 설계를 제안하면서, 약 3천 여평의 대규모 중앙광장과 동서남북 외부로 열린 통경축을 확보해 단지의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조합원 769명 100%가 단지 주변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막힘 없이 조망할 수 있도록 총 777 세대가 열린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세대당 12.5m2(3.8평)에 달하는 개포 지구 내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 또한 차별화 항목이다. 세대당 약 2평 수준인 인근 단지들과 비교해 2배 넓은 규모로, 아쿠아파크∙골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2025 하남시 일자리 박람회 성황리 개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1일 ‘2025 하남시 일자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김용만 국회의원,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양승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직자들의 취업성공을 응원했다. 이번 박람회는 우량 중소·중견기업, 대기업 협력사 등 총 80개들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2천여명의 구직자들이 현장을 방문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중장년, 제대군인,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과 과학기술 인재의 병역대체를 위한 전문연구요원 병역특례관도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채용상담과 면접 외에도 취업특강, 시민참여 토크쇼, 재테크 및 은퇴설계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 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박람회를 찾은 한 중장년 구직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중장년층을 환영하는 기업들이 있어 큰 용기를 얻었고 재취업을 통한 새로운 인생 2막이 기대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박람회는 하남시민의 새로운 내일을 여는 의미있는 출발점이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