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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 오!만보기 시청자특집 인천광역시

오!만보기에 함께 한 첫 번째 시청자는 과연 누구?
시청자에게 산타클로스가 찾아간 이유는?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6시 내고향 오!만보기에서 심혈을 기울인 특집! 시청자와 함께 걷는 오!만보기! 그 주인공이 드디어 공개됐다!
사연 신청기간 단 2주! 짧은 신청기간에도 불구하고 신청 사연 약 150개! 채택된 사연은 단 2개뿐! 수많은 사연 중 채택된 사연의 첫 번째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

아파트 앞에서 나타난 산타클로스! 선물 보따리를 짊어지고 찾아간 곳은? 사연이 채택된 시청자 부부!

10대 때부터 시작해 칠순이 넘을 때까지 한 곳에서 일 해 온 듬직한 남편. 작년에 일을 그만 두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기 시작했다는데... 한 번도 일을 손에서 놓은 적 없는 남편이기에 아직 부부는 신혼여행은커녕 나들이조차 함께 한 적이 없다고 한다. 오!만보기맨과 함께 여행을 한다는 기쁨과 설렘으로 가득 찬 부부에게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 시청자와 함께 걷는 오!만보기. 가슴 따뜻해지는 오!만보기를 기대해도 좋다.

산타클로스가 된 오!만보기맨은 부부를 위해 신혼여행을 선물했다! 언제나 활기 넘치는 소래포구에서 철길을 걸으며 연애하던 시절을 떠올려보기도 하고, 낭만이 있는 석모도 노천 온천에서 신혼여행을 가지 못한 진짜 이유를 공개하기도 한다. 또한 인천차이나타운을 들러 젊었을 때처럼 데이트를 즐겨보기도 하는데...

그 러 나! 오!만보기맨이 준비한 진짜 선물은 따로 있었으니! 선물을 공개하자 눈물을 보이고 만 부부. 부부가 기쁨의 눈물을 흘리게 한 선물은 무엇인지 오늘 저녁 6시 KBS1TV "6시 내고향"에서 확인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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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2025 하남시 일자리 박람회 성황리 개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1일 ‘2025 하남시 일자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김용만 국회의원,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양승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직자들의 취업성공을 응원했다. 이번 박람회는 우량 중소·중견기업, 대기업 협력사 등 총 80개들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2천여명의 구직자들이 현장을 방문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중장년, 제대군인,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과 과학기술 인재의 병역대체를 위한 전문연구요원 병역특례관도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채용상담과 면접 외에도 취업특강, 시민참여 토크쇼, 재테크 및 은퇴설계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 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박람회를 찾은 한 중장년 구직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중장년층을 환영하는 기업들이 있어 큰 용기를 얻었고 재취업을 통한 새로운 인생 2막이 기대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박람회는 하남시민의 새로운 내일을 여는 의미있는 출발점이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