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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와 함께 하는 6시 내고향, 연말을 맞아 준비한 6시 내고향 특별기획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6시 내고향에서는 2019년을 마무리하며 한 해 동안 사랑해 주신 시청자들을 프로그램의 주인공으로 모시는 시청자 참여 특별 기획을 마련했다.

지난 12월 30일부터 일주일간 "청년회장이 간다", "고향기행", "오만보기" 등 요일별 대표 코너에서 “시청자와 함께 하는 6시 내고향”을 선보인다. 그 첫 번째 순서로 월요일의 간판 코너 "청년회장이 간다"가 오늘 저녁 6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개그맨 손헌수가 활약하고 있는 "청년회장이 간다" 코너는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인기가 급상승! 매주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고 있다. 뛰어난 재치로 어르신들의 고민을 해결해드리고 튼튼한 체력으로 마을 일손을 도우며 어르신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데~

이번 주는 시청자 특집이라는 얘기를 듣고 설레는 마음으로 참여할 시청자를 기다리는 청년회장...
그런데! 그 주인공은 바로 청년회장의 아버지?! 그리고 아버지의 오른팔이라며 아버지의 친구까지 함께 등장하는데... 청년회장 코너 최초로 3명이 함께하는 청년회장단이 전남 진도에서 올해 마지막 민원해결에 나선다.

마을에 할아버지가 딱 4명뿐이라 일손 돕기가 시급한 전남 진도의 외삼당마을에서 고령의 어르신들이 농사지은 대파와 배추도 뽑아 드린다. 그런데 잘하나 싶었지만 혼자서 실수 연발인 청년회장 아버지 손정환씨. 쌓아 놓은 배추도 다 쓰러뜨리고 마는데... 할머니들에게 호되게 혼이 나고, 오른팔인 친구와 청년회장 아들에게 한 수 배우게 생겼다.

잔소리 들으며 힘들게 수확한 배추와 대파로 김장을 담가서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김장을 배달하는 청년회장단! 그러던 중 청년회장 아버지의 무너진 자존심을 회복할 기회가 왔다!
인테리어 일을 하고 있는 청년회장 아버지의 기술을 살려 혼자 사시는 할머니의 도배와 장판을 멋지게 해드린다.

이제 자신감이 붙은 청년회장 아버지!
넘치는 열정으로 청년회장 몰래 개인 민원까지 받아 혼자 사는 할머니의 전등을 갈아 드리며 야간작업까지 강행한다.
그러던 중 강한 스파크가 일게 되고 모두가 긴장을 하는데... 과연 청년회장단은 무사히 민원을 해결할 수 있을까?

다사다난 했던 2019년 한해를 마무리 하며 시청자들이 직접 6시 내고향 리포터로 참여해 더욱 큰 감동을 만들어 보는 "6시 내고향"은 KBS 1TV에서 월~금 저녁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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