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신일, ‘2020 한국품질만족지수’에서 선풍기·전기히터로 2관왕 달성

선풍기와 전기히터 부문 각각 1위로 선정돼 계절가전 제품 경쟁력 입증
매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제품 선보여 선풍기 부문 1위 선정
난방 효율과 편의성 겸비한 제품으로 전기히터 부문 1위 선정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대한민국 종합 가전 기업 신일전자가 23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0 한국품질만족지수' 시상식에서 2관왕에 올랐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신일은 선풍기 부문 15년 연속 1위, 전기히터 부문 2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돼 계절가전 제품 경쟁력을 입증했다.

신일은 우수한 모터 기술을 앞세워 매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선보이며 선풍기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올해는 60여 년간 이어온 역사와 전통을 기념해 '60주년 프리미엄 DC팬'을 공개했다. 이는 천안공장에서 생산,제조한 '메이드인 코리아' 제품으로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자랑한다.

또한 선풍기 기술력을 바탕으로 '에어 서큘레이터'를 선보이며 뉴라이프 가전 시대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다. '에어 서큘레이터'는 에어컨과 함께 사용 시 시너지 효과가 높고 공기 순환 기능을 갖춰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성비가 높다. 올여름엔 한 달간 160여 회의 홈쇼핑 판매 방송을 실시, 90% 이상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이어 난방 효율과 편의성을 겸비한 히터 제품을 꾸준하게 선보인 점을 높이 평가받아 전기히터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특히 '초절전 에코히터'는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은 홈쇼핑 장기흥행 제품이다. 특허받은 '고효율 방열판'을 탑재해 높은 열효율과 낮은 소비전력을 자랑하며 4중 안전장치를 갖춰 화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신일 정윤석 대표이사는 '지난해에 이어 자사를 대표하는 냉방 가전과 난방 가전 제품들이 연속 1위로 선정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변화를 빠르게 감지하고 틈새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뉴라이프 가전을 선보이며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미디어

더보기
대우건설 정원주 회장, 투르크메니스탄 방문 현지 시장 확대 및 사업 다각화 추진 대우건설은 지난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정원주 회장이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해 국가최고지도자, 대통령, 각 부처 부총리 등 고위급 인사를 예방하고 현지 사업 확대와 협력 강화를 위한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쉬하바트에서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Gurbanguly Berdimuhamedov) 투르크메니스탄 국가최고지도자 겸 인민이사회 의장 및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Serdar Berdimuhamedov)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을 잇달아 예방한 정원주 회장은 “지난 투르크메나밧 미네랄 비료공장 건설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해주신 점에 대해 감사드리며 성공적인 수행을 약속드리겠다”며, “대우건설은 모든 건설 분야에서 글로벌 실적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투르크메니스탄에서 계획하고 있는 신규 가스전 개발 사업 및 석유화학 플랜트 사업을 비롯해 철도, 지하철, 초고층 빌딩 등 다양한 사업 참여를 통해 경제발전과 양국간 협력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날인 27일 정원주 회장은 바이무랏 안나맘메도브(Bymyrat Annamammedov) 건설/전력/생산담당 부총리와 만나 국영화학공사가 추진하는 신규 석유화학 플랜트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