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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원거래소, 러시아 WAYF 코인 상장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빅원은 WAY-F 프로젝트가 10월 13일 빅원거래소에 WAYF를 상장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WAY-F 프로젝트는 금융 함정에 빠진 전 세계 사람들의 부채를 없애고, 자신의 재정지식을 향상시켜 자산 관리를 위한 기본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WAY-Freedom과 같은 생각을 가진 커뮤니티는 권력 분권화, 재정적 자유 및 평등의 원칙을 통해 커뮤니티의 각 구성원을 위한 새로운 디지털 도구를 만들어 제공하고 각 구성원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WAYF 코인의 특징은 소프트웨어 지갑을 통한 채굴이 작업증명과 지분증명의 두 가지 알고리즘을 사용해 병렬로 수행된다는 것이다. 네트워크 참여자는 항상 가장 편리하고 수익성 있는 채굴 알고리즘을 선택할 수 있다.

PoW 마이닝은 비트코인에서 사용되는 SHA-256 알고리즘과 근본적으로 다른 최신 알고리즘인 X11을 사용해 진행된다. X11 알고리즘은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중앙 집중화와 공격의 51%의 주된 이유인 ASIC 마이닝에 저항한다.

​신용증명은 지분증명의 확장인 채굴풀인 WAYFcoin.com의 고유한 알고리즘이다. 이 알고리즘은 모든 커뮤니티 구성원에게 블록 마이닝 보상을 균등하게 분배하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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