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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O2O 플랫폼 ‘모두한’, 의료진 적격엔젤투자 1억여 원 투자 유치 가능성 인정받아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국내 최초 한의학 O2O 플랫폼 모두한을 개발한 픽플스는 한의사를 비롯한 의료진으로 구성된 적격엔젤들로부터 약 1억원의 시드 투자 유치를 했다고 밝혔다.

한의 플랫폼 모두한은 의료 빅데이터와 GPS를 기반으로 환자의 증상, 질환별로 한방 의료기관을 매칭시켜주는 서비스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질환에 대한 정보, 데이터 상세 검색 기능을 이용해 환자가 원하는 한의원 예약, 모두한과 함께하는 올바른 한의원 캠페인 등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 그리고 이벤트 등으로 보다 편리하게 한의학에 다가갈 수 있는 플랫폼이다. 2020년 기술혁신형 지원사업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모두한의 가장 큰 특징은 환자의 증상에 따라 적합한 한의원을 찾아줘 그동안 소통의 어려움을 느꼈던 대중에게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다.

모두한은 2019년 1월 법인을 설립, 이외에도 창진원 주관 여성기업 인증, 특허출원, 전문 기업부설연구소 보유, 기술보증, 벤처인증 등 지속적인 정부 기관의 인증과 한의학 관련 전문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기술력의 고도화와 공신력을 키우며 성장해나가고 있는 기업이다.

투자 유치를 결정한 의료진은 '현재 한의학 관련된 전문정보를 공유하고 나눌 수 있는 한의학통합정보 플랫폼 서비스는 모두한이 유일한 상태라는 점에서 가장 큰 차별점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했다'며 투자 유치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모두한은 국내 한의학의 정보화, 의료서비스 강화, 의료정보의 표준화를 위한 020 플랫폼으로 한의학, 건강 의료 정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인공지능과 빅 데이터, 딥러닝, FCM 등의 기술개발을 진행, '모두한 원스톱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 서비스는 올 하반기 중으로 공식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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