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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보이스, 일반인도 성우 활동 가능하도록 홈레코딩 방식으로 거래 진행

“내 목소리도 한번 팔아 볼까?”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성우로 활동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성우로 활동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융복합 특화 액셀러레이터 코맥스벤처러스가 육성하는 국내 최초 목소리 거래 전문 플랫폼 '올보이스'는 갈수록 다양해지는 성우 보이스 수요를 만족시키고 편리하고 빠른 콘텐츠 제작을 위해 일반인들에게도 성우로 활동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줬다고 밝혔다.

오신성 올보이스 대표는 '성우 보이스도 트렌드가 있다. 최근 들어 전형적인 동굴 목소리보다는 일반인 같으면서 귀에 착 감기는 목소리를 선호한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수요에 맞는 다양한 목소리 작업이 가능할 수 있도록 성우들의 폭을 넓혀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올보이스는 기존 녹음실과 달리 고객이 원하는 녹음 작업을 홈레코딩을 통해 성우들이 직접 녹음하고 녹음 파일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거래가 진행된다. 따라서 성우 활동을 위해서는 홈레코딩이 가능하도록 준비가 필요하다. 홈레코딩이 가능하도록 준비된다면 회원가입 및 샘플 등록만으로 바로 활동할 수 있다.

또한 외국어가 가능한 사람들을 위해 외국어 성우 카테고리도 따로 개설해 외국어 성우로도 효율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했다.

올보이스는 2020년 5월 국내 최초로 보이스거래 전문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현재 220명 이상의 성우협회 소속 성우를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이미 고객사 103곳과 개인회원 1512명이 가입되어 향후 빠른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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