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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업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콘퍼런스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0’ 성황리 종료

40여명의 국내 및 해외 업계 전문가의 심층 비즈니스 전략 및 분야별 기술 교육 제공
실제 콘퍼런스장을 온라인에 재현한 버추얼 공간에서 실시간 질의응답 및 3D 데모 체험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지난 5일 열린 온라인 버추얼 콘퍼런스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0'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0'은 '지속 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미래'를 주제로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전 세계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분야별 글로벌 전문가를 비롯해 각 업계의 비즈니스 리더, 주요 고객과 파트너가 직접 참여해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한 산업의 비전 및 인사이트를 제시하고 최신 산업 트렌드와 기술을 소개했다.

업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콘퍼런스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약 1500명의 고객 및 파트너가 직접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참여자들은 디지털 기술 및 지속가능성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관심 있는 주제를 선택해 온라인으로 자유롭게 강연을 시청할 수 있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회장 겸 CEO인 장 파스칼 트리쿠아는 기조연설에서 '지속 가능성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을 주제로 기후 위기와 글로벌 펜데믹 이후의 불확실성 속에서 대처하기 위한 디지털 변혁의 가속화의 중요성 등을 전달했다.

전기의 진화, 미래형 빌딩 구축, 차세대 산업시장 전망, 디지털화와 데이터센터, 지속 가능성 전략까지 총 5개의 주제, 30여개 세션이 풍성하게 구성되었다. 3D로 구현된 이노베이션 허브에서는 최신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과 솔루션도 직접 둘러볼 수 있었다.

특히 '에너지관리와 자동화의 오늘과 내일'이라는 주제로 열린 패널토의에서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와 건국대학교 박종배 교수, 인하대학교 원동준 교수, 성균관대학교 정종필 교수 등 국내 최고의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차세대 전력망을 중심으로 'Electricity 4.0'의 미래와 'Industry 4.0'의 발전 현황을 함께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많은 분이 참석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모든 위기 속에 혁신의 기회가 있다고 믿는다. 이번 이노베이션 서밋에서는 변화와 혁신에 대한 흥미로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함께 보다 더 지속 가능하고 탄력적인 미래를 구축할 수 있는 기술과 해법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행사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강연 내용을 다시 볼 수 있도록 콘퍼런스 플랫폼을 온-디멘드 콘텐츠로 전환해 앞으로 한 달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시청을 원하는 고객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된다.

한편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이노베이션 서밋 월드 투어 2020'의 하나로 개최되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이노베이션 서밋'은 전 세계에서 진행되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글로벌 행사이다. 한국은 전 세계 5번째로 행사를 진행했으며 오는 12월 26일까지 호주, 북미, 남미 등 전 세계 11개 국가 및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17년, 2018년 한국에서 '이노베이션 서밋'을 오프라인으로 진행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전면 온라인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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