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위샤오, 매출 보장 프로그램 ROAS250 출시

샤오홍슈 라이브 방송도 국내 기업에 오픈
“하루 매출 44조 중국 광군제, 위샤오와 함께 잡으세요!”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중국 최대 쇼핑 행사인 '광군제'에 대비해 국내 기업들이 여러 방면으로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판 인스타그램 '샤오홍슈' 입점, 마케팅 전문 업체 '위샤오'가 한국 브랜드들의 안전한 중국 진출을 돕기 위해 'ROAS250' 상품을 출시했다.

'ROAS250'은 마케팅 비용 대비 매출을 보장해주는 서비스이다. 고객이 지출한 마케팅 비용의 2.5배의 매출을 3개월 내 보장한다.

'위샤오' 송효근 대표는 '한국기업이 중국 시장을 잘 모르기 때문에 이걸 악용하거나 돈벌이에 급급해 영업을 하는 대행사들이 있는데 이런 불안감을 해소해 드리고자 상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화장품 업계뿐만 아니라 패션, 건강식품 업체까지 다양한 업체들이 위샤오를 통해 '샤오홍슈'에 입점하고 있다.

송 대표는 '중국 진출을 위해서는 쇼핑몰에 입점이 필요한데 중국 여성의 대부분이 사용하는 샤오홍슈는 다른 중국 오픈마켓들에 비해 진입장벽이 낮고 홍보 효과 및 매출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위샤오는 샤오홍슈 상점에서 라이브 방송 상품을 출시해 좋은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위샤오를 통해 입점한 한 가방 브랜드는 2020년 11월 6일 샤오홍슈 라이브 방송에서 하루 1300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데 성공한 바 있다.


미디어

더보기
대우건설 정원주 회장, 투르크메니스탄 방문 현지 시장 확대 및 사업 다각화 추진 대우건설은 지난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정원주 회장이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해 국가최고지도자, 대통령, 각 부처 부총리 등 고위급 인사를 예방하고 현지 사업 확대와 협력 강화를 위한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쉬하바트에서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Gurbanguly Berdimuhamedov) 투르크메니스탄 국가최고지도자 겸 인민이사회 의장 및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Serdar Berdimuhamedov)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을 잇달아 예방한 정원주 회장은 “지난 투르크메나밧 미네랄 비료공장 건설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해주신 점에 대해 감사드리며 성공적인 수행을 약속드리겠다”며, “대우건설은 모든 건설 분야에서 글로벌 실적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투르크메니스탄에서 계획하고 있는 신규 가스전 개발 사업 및 석유화학 플랜트 사업을 비롯해 철도, 지하철, 초고층 빌딩 등 다양한 사업 참여를 통해 경제발전과 양국간 협력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날인 27일 정원주 회장은 바이무랏 안나맘메도브(Bymyrat Annamammedov) 건설/전력/생산담당 부총리와 만나 국영화학공사가 추진하는 신규 석유화학 플랜트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