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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데이터, 아시아 유일 3년 연속 ‘가트너 프로세스 마이닝 마켓 가이드’ 대표 기업 등재

글로벌 시장에서 프로세스 마이닝 관련 자체 기술력과 혁신성 입증
업무 프로세스 혁신, RPA, 업무 이상 상황 탐지 및 모니터링 등에 활용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프로세스 마이닝 기반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기업 퍼즐데이터가 글로벌 리서치기관 가트너가 발간한 '프로세스 마이닝 마켓 가이드'에서 3년 연속 대표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프로세스 마이닝 마켓 가이드는 가트너에서 2018년부터 프로세스 마이닝 소개와 시장 현황 및 분석, 글로벌 대표 기업 등의 정보 담아 발행되고 있다. 글로벌 대표 기업 중 아시아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퍼즐데이터가 선정됐다.

퍼즐데이터는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프로세스 마이닝 솔루션인 프로디스커버리와 이를 활용한 프로세스 분석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최상의 비즈니스 혁신 방안 제시하고 있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프로디스커버리는 다양하고 검증된 분석 도구와 대시보드, 강력한 필터 속성 및 프로세스 비교 분석 기능, 빅데이터 처리 및 빠른 분석 성능, 엔터프라이즈급의 시스템 확장성 및 편의성 등을 기반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전 세계 대표 기업 중의 하나로 선정됐다.

더불어 금융, 제조, 온라인비즈니스, 쇼핑, 병원, 공공 등 다양한 산업부문에서 프로세스 분석 사례 및 관련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큰 강점이다.

프로디스커버리는 업무 프로세스 혁신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컨설팅 도구, 기업 내 업무 프로세스 모델 표준화 및 자산화, Robot Process Automation 등 프로세스 자동화를 위한 프로세스 분석, 프로세스 분석을 통한 업무 이상 상황 탐지 및 모니터링 등에 많이 활용되고 있다.

퍼즐데이터 김영일 대표이사는 '퍼즐데이터가 3년 연속 가트너 프로세스 마이닝 마켓 가이드에 아시아 유일한 대표기업으로 선정돼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과 혁신성을 입증받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프로세스 마이닝 선도기업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다양한 고객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프로세스 혁신을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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