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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이스 ‘마이풀’,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 콘텐츠 도입 사업에 선정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외국어 교육 기업 이카이스는 자사가 개발한 '마이풀'이 국립중앙도서관의 디지털 콘텐츠 도입 사업에 선정되어 외국어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국립중앙도서관은 매년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디지털 콘텐츠 중 보존 가치가 높은 우수 콘텐츠를 선정해 수집하고 자료실을 통해 이용자들에게도 공개하고 있다. '마이풀'의 콘텐츠는 올해 교육 콘텐츠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이카이스는 외국어 스마트러닝 분야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으며 기존에 서비스하고 있던 '마풀 영어, 중국어, 토익'을 하나의 앱에서 모두 학습할 수 있도록 개발한 '마이풀'을 통해 국내 최초로 영어, 중국어, 토익을 한 번에 해결하는 월구독형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마이풀'은 조승연, 마틴 킴 등 셀럽들이 직접 강의한 콘텐츠와 왕기초영어, 비법영어, 테마영어 등 학습자가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한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다양한 테마로 구성됐다.

이현준 이카이스 대표는 '그동안 혼신을 다해 개발한 '마이풀'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하며 계속해서 완성도 높은 콘텐츠의 개발과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풀' 앱은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받아 학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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