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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빈스, 인천대학교 산합협력단과 특허 기술 이전 계약 체결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IoT,AI 전문 액셀러레이터 코맥스벤처러스는 IoT 기반 스마트 집진기 및 서비스 개발사 메타빈스가 인천대학교 산합협력단으로부터 특허 기술 이전을 받았다고 밝혔다.

메타빈스는 코맥스벤처러스가 '신용보증기금 Start-up NEST'를 통해 육성 중인 기업으로 이번 특허는 수냉식 미세먼지 저감 장치와 관련된 기술이다.

현재 직화구이 음식점, 로스터리 카페 등의 외식 요식업소에서 배출되는 유증기, 탄화물 같은 대량의 복합 대기 오염 물질 및 암모니아, 아민, 알데히드류, VOCs 등의 악취 성분 등으로 인해 주변 환경 피해 발생 및 분쟁이 빈번한 실정이다.

메타빈스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에 특허 이전받은 기술을 활용하여 커피 로스팅 및 직화구이 음식점 등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악취, 오염물질 등의 배출 저감용 스마트 습식 집진기의 시제품을 제작할 예정이다.

또한 IoT센서로 취합된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업소의 업종, 규모, 용량, 배출되는 대기 오염 물질 등의 패턴을 저장, 분석하여 최적의 IT 탈연,탈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메타빈스는 기존 한국기계연구원에서 이전받은 배기가스 정화 장치 및 배기가스 정화 방법 등 2종의 특허에 이어 이번에 이전받은 특허 및 기술을 보유하게 되어 요식업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 물질을 제거하는데 한층 더 고도화된 기술을 접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타빈스는 현재 진행 중인 대덕 특구, 포스트 사내벤처 등 프로젝트를 통해 다각화된 집진기 연구를 진행해 국내 최고의 외식산업용 스마트 습식 집진기 개발을 목표로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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