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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브로커, 화이트 라벨 마진 교환·거래 플랫폼 ‘비투마진’ 출시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외환,암호화폐 산업에 유동성 및 솔루션 기술을 제공하는 선도기업 비투브로커가 화이트 라벨 마진 교환,거래 플랫폼 '비투마진'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전개 양상이 빠른 암호화폐 부문에서 최근 들어 마진 거래가 인기를 끌고 있다. 대규모 레버리지드 거래도 시행되고 있다. 현물 거래가 마진 거래만큼 높은 수익 잠재력을 실현하기 어려운 현 시국이 반영된 결과다.

아투르 아지조프 비투브로코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는 '파생 상품 거래에 대한 사람들의 회피 심리가 강한데도 마진 거래의 인기가 실제로 높아졌다'며 '2016년만 해도 모든 트레이더들이 현물 거래를 선호했는데 지금은 파생 상품 거래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비투브로커가 비투마진 플랫폼을 개발해 고객을 위한 마진 거래 솔루션을 제시하기로 결정한 배경'이라고 덧붙였다.

암호화폐 마진 거래는 거래 기회가 좀 더 많다는 측면에서 브로커들이 외면할 수 없는 장점이 많다. 교환 시 발생할 수 있는 해킹의 위협도 최소화한다. 레버리지드 거래는 교환 시 보유해야 하는 자본의 양을 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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