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쇼플, 소스라이브 기획 라이브 선보인다

커지는 라이브커머스 시장, 보는 재미 더하기 위해 기획 방송 추진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콘텐츠 커머스 서비스 '쇼플'을 운영하고 있는 엠씨씨아이앤씨는 소비자에게 '보는 재미'와 '사는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 라이브커머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쇼핑을 '가보다'라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라이브커머스 시장을 견인하고 있는 '소스라이브'를 통해 12월부터 첫 번째 기획 방송인 '댕댕아모하냥'을 선보인다.

'댕댕아모하냥'은 1500만 반려인을 위해 반려견, 반려묘를 위한 상품을 판매하는 방송으로 12월 7일(월)부터 매주 월요일 저녁에 고객과 만날 예정이다.

라이브커머스는 비대면 트렌드에 힘입어 짧은 기간에도 급성장하며 광고와 유통 시장을 이끌 주요한 미디어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라이브커머스를 이용해 본 기업은 고객과의 소통, 단기간 집중적인 제품 소개와 더불어 매출까지 이어지는 점에 매력을 느끼고 있다. 소비자의 경우 약 49%는 보는 재미가 있고, 간접 경험을 할 수 있어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소비자의 약 42%는 불필요한 소비를 자극하거나 구매 결정에 불필요한 요소가 많아 불만족스러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라이브커머스 시장이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 환경에 맞는 방송과 재미 요소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쇼플과 소스라이브는 특정 시간에 어떤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지 소비자가 인식하는 것이 기업과 소비자 모두를 만족하는 것이라 판단해 기획 방송을 추진하게 됐다.

양 사는 첫 번째로 선보이는 '댕댕아모하냥'을 시작으로 프랜차이즈 기업 전용 '배가라이브', 커플과 부부를 위한 '빨간 수요일' 등 기획 방송을 순차적으로 편성해 선보일 계획이다.


미디어

더보기
현대건설, ‘2025 스마트건설기술 시연회’ 개최 현대건설이 건설 현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첨단 스마트건설 기술들을 공개하고 건설산업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27일(금), 경기도 남양주 왕숙 국도47호선 이설(지하화)공사 현장에서 ‘2025 스마트건설기술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연회는 현대건설 토목사업본부 강용희 본부장, 한국토지주택공사 스마트건설안전본부 이상조 본부장,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 조성민 연구처장 등 현대건설 임직원과 공공기관 관계자, 산학연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스마트건설기술 시연회는 현대건설이 국내외 현장에서 축적한 관련 기술들을 소개하고, 시연을 통해 현장 적용 노하우를 업계 관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시행해온 행사다. 특히, 올해는 ‘로보틱스 기반의 건설 자동화 및 스마트 안전기술’을 주제로 작업자의 안전과 공사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첨단 기술들을 집중적으로 소개해 참석자의 관심을 모았다. 현대건설은 스마트 항만, 스마트 터널, 스마트 교량, 스마트 토공 등 테마별 혁신 현장을 운영하며 스마트건설 생태계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시연회가 개최된 남양주 왕숙 국도47호선 현장은 경기도 남양주 진관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