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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청소년센터, 2020년 학업중단 위기 청소년 대상 미디어 프로그램 운영 성황리 마무리

‘마음과 마음을 잇는, 마인드브릿지’ 성황리 활동 마무리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한국 청소년재단 서대문청소년센터는 KBS 강태원 복지재단 사회복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5월부터 11월까지 학업중단 청소년 대상 미디어 프로그램 '마인드브리지'를 진행했다.

서부권 학업중단 청소년들로 15명으로 구성해 미디어심리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증진하고, 전문 미디어 교육을 통해 미디어 활용 역량을 강화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마인드브리지' 프로그램은 사진,영상 교육을 진행한 것에 그치지 않고, 체득한 기술을 활용한 재능 나눔으로 '지역사회 명소 소개 영상', ' 지역사회(안산) 사진전시회' 활동을 진행했다.

'마인드브리지'에 참여한 청소년은 '유튜브에서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 선정적,폭력적 영상에 노출돼 왔다는 사실에 놀라웠고,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정보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서대문청소년센터는 '미디어 리터러시'의 3대 구성요소인 미디어의 접근-이해-창조 세 가지 관점에서 전문 미디어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센터 내의 미디어 교육실, 회의실 등의 활용 공간과 전문 장비들을 제공해 미디어 기술 습득을 위한 전문적인 실습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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