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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 배틀그라운드 신규 맵 ‘헤이븐’ 등 시즌 10 콘텐츠 공개

배틀그라운드 최초 1X1km 규모, 32명 정원의 ‘헤이븐’ 시즌 한정 선보여
신규 적군 ‘필라’ 도입으로 긴장감 넘치는 전투 경험 선사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크래프톤의 펍지 스튜디오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의 신규 맵 '헤이븐'을 중심으로 한 시즌 10 콘텐츠를 공개했다.

신규 맵 헤이븐은 배틀그라운드 최초 1x1km 사이즈의 작은 섬으로, 최대 32명이 듀오 또는 1인 듀오 모드로 플레이할 수 있다. 밀집된 어두운 건물로 가득한 공업 지역 헤이븐은 제철소, 탄광, 공업 및 주거 지역, 고가도로, 부두 등 새로운 전장이 펼쳐져 유저들에게 색다른 전투 경험을 선사한다.

시즌 10 한정 시즈널 매치로 즐길 수 있는 헤이븐에는 새로운 적군 '필라(Pillar)'가 도입된다. 필라는 일반 유저보다 뛰어난 화력으로 헤이븐의 루트 캐시를 지키는 민간군사기업 병사들로 기본 장비를 착용한 '가드'와 최상의 장비를 착용한 '커맨더' 두 가지 유형이 존재한다.

필라는 유저에게 공격을 받을 경우, 숨어 있는 유저를 스포트라이트로 추격하는 '필라 스카웃 헬기'에 지원 요청을 보낸다. 또한 파괴가 불가능하고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는 '필라 택티컬 트럭'이 유저를 발견하면 즉시 공격한다. 이와 함께 보급상자를 대체하는 '필라 보급함'이 스폰되며 필라 커맨더를 물리치고 획득하는 열쇠가 있어야 보급함을 루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높은 위치에서 데미지 없이 낙하할 수 있는 일회용 아이템 '비상 낙하산'이 헤이븐에 추가된다.

한편 약 세 달간의 시즌 10 기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서바이버 패스: 돌파'는 데일리 미션, 위클리 미션, SR 및 SG 총기 관련 시즌 미션, 챌린지 미션 등 네 가지로 구분되는 다양한 미션을 제공한다. 킬 미션 달성 조건이 변경되고 킬 또는 어시스트 미션이 추가되는 등 보다 개선된 패스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배틀그라운드 10.1 업데이트는 테스트 서버에서 12월 9일, 라이브 서버에서 16일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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