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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르마체인, ‘FCT2’로 업비트 ‘원화 마켓’ 상장

업비트 BTC 마켓 상장 이후 연이은 상장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전자계약 플랫폼 피르마체인은 자사의 가상자산 FCT가 글로벌 표준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 원화 마켓에 상장됐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피르마체인은 11월 25일 같은 심볼명의 가상자산과 구별을 위해 'FCT2'로 업비트 비트코인 마켓에 상장된 바 있다. 12월 8일 상장된 원화 마켓에서도 심볼명은 FCT2를 사용한다.

피르마체인은 이번 업비트 원화 마켓 상장으로 빗썸에 이어 두 번째로 대한민국 법정화폐인 원화 거래가 가능해졌다.

피르마체인은 현재 업비트, 빗썸 외에 비트렉스 글로벌, 폴로닉스, 빗썸 글로벌 등 해외 거래소에서도 거래를 할 수 있다.

피르마체인은 최근 블록체인 기반 분산형 TSA 및 데이터 검증 연합체 'DTT 얼라이언스' 합류를 비롯해 올 4분기 들어 국내 4대 DID 연합체 가운데 하나인 '마이키핀 얼라이언스' 합류 소식, 디엑스엠의 '업비트 세이프'를 통한 수탁 서비스 진행 등으로 화제가 됐다.

피르마체인 윤영인 대표는 '최근 비트코인 신고점 경신 뒤 가상자산에 관한 관심이 여느 때보다 높아진 시점에 대형 거래소 업비트에 상장돼 고무적이다'며 '가상자산에 대한 높은 관심이 피르마체인으로 이어져 블록체인 기반 전자계약의 가치 상승으로 나타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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