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캔스톤, 옵티컬 입력 지원 프리미엄 블루투스 스피커 ‘SPS300BT’ 선보여

블루투스 v5.0, 광, RCA·USB 등 다양한 입력 지원
13mm 실크돔 트위터와 116mm 우퍼로 구성된 2-Way 유닛 시스템
최신 DSP 프로세서로 50W의 고출력 뒷받침·Hi-Fi 고해상도 사운드 구현
블루투스 5.0 기반으로 스마트 기기와의 향상된 무선 연결성·안전성 제공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어쿠스틱스가 블루투스는 물론 광, RCA, USB 등 다양한 입력 지원으로 각종 기기와의 향상된 유무선 연결을 지원하는 블루투스 V5.0 기반의 2채널 하이파이 북쉘프 스피커 시스템 'SPS300B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정과 카페 등에 잘 어울릴 만한 북쉘프 스피커 특유의 크기와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신제품은 최신 블루투스 기반의 무선 연결은 물, USB 단자를 통한 MP3 음원, 듀얼 RCA 오디오 케이블 연결, 잡음 없는 깨끗한 디지털 오디오 신호 입력을 지원하는 광 단자까지 갖추고 있는 등 뛰어난 활용성을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다.

캔스톤만의 Hi-Fi 음색도 장점이다. 액티브 스피커와 패시브 스피커 간 연결은 무산소 동축 케이블을 채택해 신호의 저항을 줄여 음손실이 최소화된 깨끗한 사운드 출력을 지원한다. 또한 최신 디지털 신호 처리 칩세트를 적용해 50W의 고출력을 뒷받침하며 높은 음량에서도 Hi-Fi 고해상도 사운드를 구현한다. 더불어 블루투스 V5.0 칩세트를 기반으로 한 향상된 연결성과 안정적인 무선 연결을 지원한다.

각 25W의 총 50W의 고출력을 지원하는 SPS300BT는 캔스톤 사운드 엔지니어가 조율한 13mm의 실크돔 트위터와 116mm의 우퍼로 구성된 캔스톤의 '프리미엄 2-Way 유닛'이 적용돼 웅장하고 개방감 있는 풍부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고밀도 우든 MDF 재질의 인클로저 설계 및 전면에 적용된 공기 순환 시스템 역시 Hi-Fi 음색 구현을 돕는다.

측면에는 전통적인 AV 스타일의 컨트롤 패널이 적용돼 손쉽게 음색을 조절할 수 있다. 다이얼 방식으로 익숙하고 간편하게 메인 음량과 고음 및 저음을 조절할 수 있다. 볼륨 다이얼을 누르면 입력 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LED 조명 색상이 설정된 모드를 알려줘 편리하다.

이 외에도 전원, 음량, 입력 모드 변경 및 EQ 음향 효과까지 무선으로 편리하게 조절할 수 있는 리모트 컨트롤러도 기본 제공된다.

캔스톤어쿠스틱스 한종민 대표는 '캔스톤 SPS300BT는 블루투스 V5.0, USB 음원 재생, 2개의 RCA 오디오 입력과 함께 TV와 연결 시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옵티걸 연결까지 지원해 활용성이 뛰어나다'며 '캔스톤 사운드 엔지니어가 조율한 2-Way 유닛을 비롯해 OFC 재질의 무산소 동선과 최신 DSP 프로세서를 적용하는 등 하이파이 사운드를 구현하는 프리미엄 디지털 블루투스 스피커'라고 말했다.

향상된 유무선 연결이 돋보이는 블루투스 V5.0 기반의 2채널 하이파이(Hi-Fi) 북쉘프 스피커 시스템 '캔스톤 SPS300BT'는 블랙과 체리의 2가지 컬러 라인업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캔스톤어쿠스틱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더보기
현대건설, ‘2025 스마트건설기술 시연회’ 개최 현대건설이 건설 현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첨단 스마트건설 기술들을 공개하고 건설산업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27일(금), 경기도 남양주 왕숙 국도47호선 이설(지하화)공사 현장에서 ‘2025 스마트건설기술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연회는 현대건설 토목사업본부 강용희 본부장, 한국토지주택공사 스마트건설안전본부 이상조 본부장,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 조성민 연구처장 등 현대건설 임직원과 공공기관 관계자, 산학연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스마트건설기술 시연회는 현대건설이 국내외 현장에서 축적한 관련 기술들을 소개하고, 시연을 통해 현장 적용 노하우를 업계 관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시행해온 행사다. 특히, 올해는 ‘로보틱스 기반의 건설 자동화 및 스마트 안전기술’을 주제로 작업자의 안전과 공사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첨단 기술들을 집중적으로 소개해 참석자의 관심을 모았다. 현대건설은 스마트 항만, 스마트 터널, 스마트 교량, 스마트 토공 등 테마별 혁신 현장을 운영하며 스마트건설 생태계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시연회가 개최된 남양주 왕숙 국도47호선 현장은 경기도 남양주 진관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