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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 차량 애플리케이션용 5A 2채널 H-브릿지 모터 드라이버 2종 출시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도시바 일렉트로닉 디바이스 앤 스토리지 코퍼레이션이 각각 웨터블 플랭크 VQFN 패키지와 파워 QFN 패키지로 구성한 브러시드 DC 모터 드라이버 IC 2종을 출시했다. 모두 전자식 스로틀을 포함한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용으로 적합한 제품이다. TB9054FTG는 이달 샘플링을 시작해 2022년 3월에 양산하고, TB9053FTG는 각각 2021년 2월과 2022년 5월에 샘플링과 양산을 개시할 예정이다.

전자시 스로틀과 여러 자동차 밸브에 사용되는 H-브릿지 모터 드라이버의 수가 늘면서 시스템 소형화 및 비용 절감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더욱이 2세대 온보드 자가진단 장비 요구 사항인 OBD II가 2022년에 의무화되면 자동차 모터 드라이버 IC는 SPI 통신 기능을 구비해야 한다.

TB9054FTG와 TB9053FTG는 5A의 2채널 출력 드라이버가 특징으로 실장 면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병렬 모드에서 10A의 1채널 드라이브도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데이지 체인 형태로 연결되며 SPI 통신으로만 모터를 제어하는 기능도 구비했기 때문에 MCU 포트 수를 줄일 수 있다. 또 6.0mmx6.0mm 크기의 소형 QPN 패키지로 구성해 시장이 원하는 시스템 소형화에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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