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글로벌 게이밍 라이프 스타일을 주도하는 브랜드 레이저가 게이밍 마우스 'Razer Viper' 머큐리 리미티드 에디션 2종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레이저 공식 수입사 웨이코스는 Razer Viper 머큐리 에디션 출시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17일부터 게이밍 마우스 Razer Viper 머큐리와 헤드셋 스탠드 Razer Base Station V2 Chroma 등 머큐리 에디션을 최대 27% 할인된 가격에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레이저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준비된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Razer Viper는 Speed flex 케이블을 사용해 어떤 움직임에도 선의 꼬임이나 컨트롤 불편함 없이 편안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유선 게이밍 마우스다. 69g의 가벼운 무게로 빠른 컨트롤을 지원하며, 트루 16000 DPI Razer 5G 광학 센서를 갖춰 다양한 고해상도 모니터에서도 정확하고 세밀한 조작을 할 수 있다. 또 마우스 아래쪽에 DPI 변경 버튼이 있어 게임 중에 DPI가 변경되는 실수를 막아준다.

Razer Viper Ultimate는 Viper의 무선 버전으로 최대 70시간 연속 사용 가능한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다. Hyper Speed 무선 기술을 적용해 최적화한 데이터 프로토콜과 적응형 주파수 기술을 통해 기존 무선 기술과 비교해 25% 더 빠른 속도와 끊김 없는 무선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기존 기계식 스위치는 금속 접촉을 통해 신호를 보내는 방식이다. 반면 Razer Viper 라인업은 적외선 광선을 통한 입력 체계 방식인 2세대 레이저 옵티컬 스위치를 적용해 디바운스 지연 없이 더 빠르고 정확한 반응을 구현했다. 물리적 접촉이 없기 때문에 손상과 마모에 강하고 약 7000만회 클릭 가능한 내구성으로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다.

또 Razer Synapse 3을 지원해 매크로와 보조 기능을 사용자 편의에 맞춰 설정한 뒤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