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한국 레노버 공식 유통사인 반석전자는 '인텔 EVO 플랫폼 인증'을 받은 '레노버 요가 7i'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노트북 모드와 태블릿 모드를 포함해 총 4가지 멀티 모드로 전환할 수 있는 레노버 요가 7i 시리즈는 강력한 퍼포먼스, 오래 가는 배터리, 빠른 충전 기능 등을 인정받아 인텔 EVO 인증을 획득했다.

제품은 윈도 10 홈을 기본으로 크게 14, 15인치 2가지 사이즈로 인텔 11세대 i5, i7 프로세서 및 NTSC 72% 색 재현율의 FHD 해상도를 지원하는 광시야각 IPS 터치 디스플레이, 인텔 Iris Xe 내장 그래픽, Wi-Fi 6, 썬더볼트 4.0을 탑재해 전작과 비교해 더 빨라진 성능과 높은 활용성을 제공한다.

기본 제공되는 레노버 전용 정품 펜은 필기와 드로잉 시 노트 위에서 스케치하는 듯한 자연스러움을 제공한다. PD 충전을 통해서 15분만 충전해도 최대 3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 지문 인식 센서와 물리적인 프라이빗 셔터를 적용한 웹캠으로 보안성을 향상했으며, Dolby Atmos 오디오 시스템을 지원해 영상 및 음악 감상 시 자연스럽고 실감 나는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LED 백라이트를 지원하는 키보드로 탁월한 타건감을 제공하고, 어두운 환경에서도 정확한 타이핑이 가능하다. 또 Wi-Fi 6를 지원하는 무선 랜을 장착해 끊김 없이 빠른 인터넷 환경을 제공한다.

레노버 요가 7i 시리즈는 오픈 마켓 및 대형 몰들에서 만날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상세한 사항은 한국 레노버 공식 유통사 반석전자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