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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온, NIA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 참여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디지털 산업혁신 빅데이터 플랫폼’ 컨소시엄 참여
해외 수출입데이터 제공∙분석해 국내 수출입기업의 경쟁력 제고 기여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인 가이온이 한국정보화진흥원의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에 참여한다.

가이온에 따르면 18일 회사는 해당 사업 중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주도하는 '디지털 산업혁신 빅데이터 플랫폼' 컨소시엄에 참여해 본격적인 무역 빅데이터 분석 센터 구축 및 서비스 사업에 나섰다.

디지털 산업혁신 빅데이터 플랫폼은 산재돼 있는 기업, 특허, 수출입, M&A, R&D, 스타트업, 인재, 투자 정보 등 산업 전반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코로나19, 4차산업혁명 등 뉴노멀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컨소시엄이다.

가이온은 이를 통해 수집한 빅데이터를 융합 또는 인공지능 분석으로 가공해 유통함으로써 공공분야와 국내 산업 전반에 걸쳐 디지털 혁신을 제공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현섭 가이온 대표는 '이번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 참여를 계기로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의 공조, 협력 체계를 통해 디지털 산업혁신과 국내 데이터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해외수출입 데이터의 제공 및 분석 등을 지원해 스타트업을 비롯한 국내 수출입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무역 활성화 등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가이온은 빅데이터 기반의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자체적으로 보유해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국내 업체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데이터 분석 정보 서비스 '더나온'을 론칭해 다양한 데이터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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