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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2021 커넥티드 워크 산업 Top 5 성장 기회 발표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코로나19 팬데믹은 기업 비즈니스 모델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기업 직원들과 고객 안전을 우려해 재택근무 및 가상 고객 응대가 늘어나면서 산업 및 지역 전반에 디지털 혁신을 더욱 가속하고 있다. 더 역동적이고 매우 밀접하게 관련된 것뿐만 아니라 경쟁이 치열한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서 디지털 지속 가능성은 이미 비즈니스 성장과 경쟁력에 반드시 필요한 핵심 원동력으로 자명하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원격으로 사내 접근이 매우 제한되면서 클라우드 미팅과 메시징, 통화, 고객관리 솔루션이 원격 근무자 및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크게 주목받게 됐다.

커넥티드 워크 산업 관련 기업들에 고성장을 위한 새로운 방안을 찾고 더 생산적인 2021년을 준비하도록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은 '커넥티드 워크 산업 Top 5 성장 기회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를 통해 아래 분야들에 관한 새로운 성장 기회와 전략적 권장 사항, 모범 사례, 미래 개발에 관한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다.

,클라우드 워크
,비디오 우선 사용자 경험
,모바일 지원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솔루션
,프로그래밍 가능한 플랫폼
,코그니티브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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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총력…경영층 주도 특별 안전 점검 실시 포스코이앤씨가 폭염과 장마철을 앞두고 전국 현장에서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잠재적 위험 요소 예방을 위한 혹서기 대응 활동을 전개하고 경영층이 직접 참여하는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 경영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먼저, 포스코이앤씨는 안전보건센터 내 ‘혹서기 비상대응반’을 구성해 실시간 안전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현장별 온열질환 예방 시설 구축 상태를 점검했다. 그리고 전국 현장의 일일 단위 기상 모니터링을 통한 폭염 단계별 작업 주의 사항을 안내하고 휴식 시간을 운영해 오고 있다. 현장별로 폭염을 대비한 충분한 수량의 보냉 장구와 휴게시설도 확보하고 있다. 2023년부터 도입한 친환경 휴게시설을 현장에 설치했고, 휴게시설 설치가 어려운 현장에는 버스를 이용한 ‘찾아가는 이동 쿨 쉼터’를 활용해 근로자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매주 근로자들의 혈압·혈관 건강을 측정해 건강상담을 진행하는 ‘능동 건강관리 프로세스’를 운영해 근로자들의 건강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고위험군 근로자는 매일 혈압, 체온, 혈관 관리 체크 등을 실시해 집중 관리하고 있다. 온열질환 예방교육과 작업 거부권 안내도 병행해 근로자들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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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해외결제 특화 ‘B-GLOBAL(체크)’ 카드 출시...광고비 결제 시 비용 절감 기대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해외광고비 등 해외 가맹점 이용이 많은 중소기업을 위한 해외결제 특화 신상품 ‘B-GLOBAL(체크)’ 카드를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B-GLOBAL(체크)’ 카드는 연회비와 전월 실적 조건 없이 국내 최고 수준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 가맹점 이용 시 개인사업자 및 소기업은 2%, 법인사업자는 0.5%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으며 국내 가맹점 이용 시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 모두 0.1%의 캐시백이 제공된다. 기업은행은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개인사업자 및 소기업을 대상으로 1%의 캐시백을 추가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법인사업자가 소기업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에서 ‘중소기업 확인서[소기업(소상공인)]’를 발급받아 영업점에 제출해야 한다. 카드 발급은 기업은행 영업점에서 신청 가능하며 개인사업자는 기업스마트뱅킹, 기업인터넷뱅킹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해외 마케팅 및 결제 수요가 증가하는 국내기업의 실질적인 비용 절감에 기여하고자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카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