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VXG, 쉬운 비디오 제작 및 스트리밍 가능한 ‘VXG 클라우드 원’ 출시

심플하고 스마트하며 확장 가능한 ‘VXG 클라우드 원’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VXG가 'VXG 클라우드 원' 출시를 발표했다. 클라우드 원은 웹 및 모바일 장치에서 비디오 감시 카메라를 스트리밍하고 녹화하는 플랫폼이다. 플랫폼에 흰색 라벨을 붙일 수 있는데 이는 고객이 자신의 브랜드 이름으로 클라우드 원을 사용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클라우드 원의 구성 요소는 다음과 같다.

VXG 모바일 SDK를 사용하면 WebRTC, ONVIF, RTSP, RTMP 및 HLS를 스트리밍할 수 있다. SDK는 안드로이드 및 iOS용으로 사용하기 쉬운 샘플코드를 제공한다. 모바일 SDK는 비디오 감시 앱에 이상적으로 사용되지만 IPTV, 스포츠 스트리밍 및 비디오 방송과 같은 다양한 다른 앱에서 사용할 수도 있다.

VXG 클라우드는 전 세계 어디에서 라이브됐거나 녹화된 비디오를 시청하는 데 쓸 수 있다. VXG 클라우드는 무한한 확장성을 가지고 있어 1명의 사용자가 10대의 카메라를 보거나 1000명의 사용자가 1대의 카메라를 시청하는 것이 가능하다. VXG 클라우드에는 무제한 스토리지도 있어 1일, 1개월 또는 1년 동안 동영상을 보관할 수 있다. VXG는 쉬운 사용자 지정 및 개발을 위한 개방형 API를 제공한다.

또한 VXG는 AWS Rekognition, Azure Congnitive Services, Google Vision API, OpenVino, DeepStream SDK 또는 YOLO와 같은 다양한 AI 엔진에 연결된다.

VXG 영업 및 마케팅 부문의 부사장인 Robert MacMillan은 '비디오 스트리밍, 특히 비디오 감시 시장은 몇 년간 엄청난 변화를 겪고 있다. 인공지능 및 네트워크 기능 발전으로 커뮤니티와 비즈니스는 훨씬 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변하고 있다. VXG가 하는 일은 비디오 감시 카메라가 의미 있고 실행 가능한 데이터를 실시간 제공하도록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매장 관리자는 매장에서 5명 이상이 카메라에 감지될 경우 휴대전화로 알림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VXG는 소프트웨어와 플랫폼을 고객에게 직접 판매하지만 유럽과 아시아 전역에 리셀러를 보유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 및 소프트웨어 샘플을 보려면 홈페이지 또는 링크를 확인하면 된다.


미디어

더보기
포스코이앤씨,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총력…경영층 주도 특별 안전 점검 실시 포스코이앤씨가 폭염과 장마철을 앞두고 전국 현장에서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잠재적 위험 요소 예방을 위한 혹서기 대응 활동을 전개하고 경영층이 직접 참여하는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 경영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먼저, 포스코이앤씨는 안전보건센터 내 ‘혹서기 비상대응반’을 구성해 실시간 안전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현장별 온열질환 예방 시설 구축 상태를 점검했다. 그리고 전국 현장의 일일 단위 기상 모니터링을 통한 폭염 단계별 작업 주의 사항을 안내하고 휴식 시간을 운영해 오고 있다. 현장별로 폭염을 대비한 충분한 수량의 보냉 장구와 휴게시설도 확보하고 있다. 2023년부터 도입한 친환경 휴게시설을 현장에 설치했고, 휴게시설 설치가 어려운 현장에는 버스를 이용한 ‘찾아가는 이동 쿨 쉼터’를 활용해 근로자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매주 근로자들의 혈압·혈관 건강을 측정해 건강상담을 진행하는 ‘능동 건강관리 프로세스’를 운영해 근로자들의 건강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고위험군 근로자는 매일 혈압, 체온, 혈관 관리 체크 등을 실시해 집중 관리하고 있다. 온열질환 예방교육과 작업 거부권 안내도 병행해 근로자들의 건강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해외결제 특화 ‘B-GLOBAL(체크)’ 카드 출시...광고비 결제 시 비용 절감 기대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해외광고비 등 해외 가맹점 이용이 많은 중소기업을 위한 해외결제 특화 신상품 ‘B-GLOBAL(체크)’ 카드를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B-GLOBAL(체크)’ 카드는 연회비와 전월 실적 조건 없이 국내 최고 수준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 가맹점 이용 시 개인사업자 및 소기업은 2%, 법인사업자는 0.5%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으며 국내 가맹점 이용 시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 모두 0.1%의 캐시백이 제공된다. 기업은행은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개인사업자 및 소기업을 대상으로 1%의 캐시백을 추가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법인사업자가 소기업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에서 ‘중소기업 확인서[소기업(소상공인)]’를 발급받아 영업점에 제출해야 한다. 카드 발급은 기업은행 영업점에서 신청 가능하며 개인사업자는 기업스마트뱅킹, 기업인터넷뱅킹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해외 마케팅 및 결제 수요가 증가하는 국내기업의 실질적인 비용 절감에 기여하고자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카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