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레노버, ‘CES 2021’에서 사용자 경험 향상시키는 혁신 기술 및 비전 발표

일반 및 기업 고객의 요구사항 폭넓게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군 선보여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세계 1위 PC 및 스마트 디바이스 업체 레노버가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 전시회인 CES 2021에서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위한 혁신적인 기술 및 비전을 발표했다.

레노버는 이번에 선보인 새로운 제품과 소프트웨어,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일반 및 기업 고객의 변화하는 요구사항을 포괄적으로 해결하고 더 스마트하고 연결된 사용자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게 됐다.

● 혁신적인 원격 업무 환경

레노버는 역대 레노버 제품 중 가장 슬림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씽크패드 X1 티타늄 요가를 비롯해 뉴노멀 시대 한층 향상된 원격 업무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기업용 제품들을 소개했다.

씽크패드 X1 티타늄 요가는 최적의 원격 업무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혁신적인 기술을 집약했으며 360도 회전 가능한 힌지를 적용해 업무 환경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함께 선보인 씽크패드 X1 카본 9세대와 씽크패드 X1 요가 6세대의 경우 세계 최초로 돌비 보이스 2를 탑재한 노트북으로 깨끗한 음질로 원활한 회의를 지원하고 사용자의 피로도를 줄인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의 모바일 업무 환경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씽크북 제품들을 공개했다. 씽크북 플러스 2세대 i는 기존 제품 대비 더 얇고 가벼워진 제품으로 360도 회전이 가능한 전자잉크 디스플레이 탑 커버로 멀티태스킹과 자유로운 업무 환경을 지원한다.

씽크북 13x i는 13인치 업무용 노트북 중 가장 슬림한 수준인 12.9mm 두께를 자랑하는 제품으로 얇은 두께와 1.18kg의 가벼운 무게를 바탕으로 최상의 휴대성을 자랑한다. 두 제품 모두 편리한 하드웨어 설정과 효율적인 악성 코드,바이러스 제어를 돕는 레노버 밴티지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해 사용 고객의 업무 효율을 한층 더 강화시켜 준다.

● 어디서나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레노버는 비대면 트렌드에 맞춰 가족 구성원 모두가 쉽고 편리하게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할 레노버 탭 P11을 공개했다. 레노버 탭 P11은 7.5mm 두께와 490g 무게로 설계돼 휴대성이 뛰어난 레노버의 대표적인 씬 앤 라이트 프리미엄 태블릿으로 넷플릭스 HD 인증을 획득한 11인치 크기 2K 고화질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 인공지능을 통한 미래지향적 게이밍 경험

레노버는 또한 다양한 사양과 기능으로 노트북을 활용한 게이밍의 한계와 영역을 확장하는 리전 노트북 라인업을 선보였다. 2021년형 리전 제품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제품에 탑재된 차세대 프로세서의 성능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동급 최강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머신러닝을 스마트하게 연동한 시스템인 레노버 리전 AI 엔진을 통해 주요 AAA 게임을 비롯한 다양한 고사양 게임 구동 시에도 한층 향상된 게이밍 성능을 제공한다. 최신 AMD 프로세서를 탑재한 레노버 리전 슬림 7과 16인치 QHD IPS 디스플레이를 게이밍 노트북 최초로 도입한 리전 5 프로가 주요 제품에 포함됐다.


미디어

더보기
포스코이앤씨,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총력…경영층 주도 특별 안전 점검 실시 포스코이앤씨가 폭염과 장마철을 앞두고 전국 현장에서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잠재적 위험 요소 예방을 위한 혹서기 대응 활동을 전개하고 경영층이 직접 참여하는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 경영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먼저, 포스코이앤씨는 안전보건센터 내 ‘혹서기 비상대응반’을 구성해 실시간 안전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현장별 온열질환 예방 시설 구축 상태를 점검했다. 그리고 전국 현장의 일일 단위 기상 모니터링을 통한 폭염 단계별 작업 주의 사항을 안내하고 휴식 시간을 운영해 오고 있다. 현장별로 폭염을 대비한 충분한 수량의 보냉 장구와 휴게시설도 확보하고 있다. 2023년부터 도입한 친환경 휴게시설을 현장에 설치했고, 휴게시설 설치가 어려운 현장에는 버스를 이용한 ‘찾아가는 이동 쿨 쉼터’를 활용해 근로자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매주 근로자들의 혈압·혈관 건강을 측정해 건강상담을 진행하는 ‘능동 건강관리 프로세스’를 운영해 근로자들의 건강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고위험군 근로자는 매일 혈압, 체온, 혈관 관리 체크 등을 실시해 집중 관리하고 있다. 온열질환 예방교육과 작업 거부권 안내도 병행해 근로자들의 건강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해외결제 특화 ‘B-GLOBAL(체크)’ 카드 출시...광고비 결제 시 비용 절감 기대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해외광고비 등 해외 가맹점 이용이 많은 중소기업을 위한 해외결제 특화 신상품 ‘B-GLOBAL(체크)’ 카드를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B-GLOBAL(체크)’ 카드는 연회비와 전월 실적 조건 없이 국내 최고 수준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 가맹점 이용 시 개인사업자 및 소기업은 2%, 법인사업자는 0.5%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으며 국내 가맹점 이용 시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 모두 0.1%의 캐시백이 제공된다. 기업은행은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개인사업자 및 소기업을 대상으로 1%의 캐시백을 추가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법인사업자가 소기업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에서 ‘중소기업 확인서[소기업(소상공인)]’를 발급받아 영업점에 제출해야 한다. 카드 발급은 기업은행 영업점에서 신청 가능하며 개인사업자는 기업스마트뱅킹, 기업인터넷뱅킹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해외 마케팅 및 결제 수요가 증가하는 국내기업의 실질적인 비용 절감에 기여하고자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카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