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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렌털 전문 기업 알앤텍, 재택근무로 늘어나는 노트북 렌털에 발맞춰 신규 노트북 및 장비 추가 도입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IT 기기 렌털 및 PC 렌털의 올해 매출액이 빠르게 올라가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노트북, 태블릿과 같은 원격근무 관련 기기에 대한 렌털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에 발맞춰 B2B 렌털 전문 기업인 알앤텍이 신형 노트북 및 PC 장비들을 추가로 도입해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며 신규 혹은 추가로 재택근무를 도입하는 중소,중견기업들이 IT 기기 렌털 서비스를 찾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되면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모두 필수 인력을 제외하고 재택근무가 의무화되기 때문이다.

PC, 노트북 등 B2B 렌털 서비스를 전문으로 제공하는 알앤텍의 경우 코로나19 이후 중소,중견기업들의 렌털 수요가 늘면서 IT렌털 사업부문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이에 따라 신규 재고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신형 노트북과 PC 등을 추가로 확보해 재택근무를 도입하는 기업 환경과 관련 종사자들의 원활한 업무 환경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알엔텍은 아직 재택근무를 도입하지 않은 중소, 중견 기업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러한 기업의 렌털 수요에 맞출 뿐만 아니라 B2B 렌털 기업으로 코로나 시대에 걸맞게 비대면 서비스 환경 구축에 앞장설 수 있도록 렌털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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