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대원씨티에스, AMD 라이젠 9 기반 ‘ASUS ROG 제피러스 게이밍 노트북’ 한정판매 이벤트 진행

ASUS 프리미엄 라인업 ROG 제피러스 G 시리즈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IT 전문 유통사 대원씨티에스가 글로벌 컨슈머 노트북 및 게이밍 노트북 시장 리딩 브랜드 ASUS와 전문 유통기업 하이케이넷과 함께 이베이를 통해 AMD 라이젠 9 4900HS 기반의 'ASUS ROG 제피러스 G 시리즈' 게이밍 노트북 2종을 대상으로 한정 수량 특가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대상 모델인 'ASUS ROG 제피러스 G 시리즈'는 8코어 CPU인 AMD Ryzen 9 4900HS 프로세서와 함께 엔비디아 지포스 GTX 1660 Ti 또는 RTX 2060 그래픽이 적용된 15인치 노트북으로 2020년 '가성비 게이밍 노트북'을 선호하는 소비자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제품이다. 특히 8코어 16스레드의 뛰어난 멀티태스킹 성능으로 게임 내 채팅이나 실시간 스트리밍도 원활하게 구현한다.

또한 sRGB 색영역 100% 지원과 함께 팬톤 인증을 통과한 IPS 패널이 적용돼 다양한 각도에서도 색상 왜곡 없는 정확하고 생생한 색상을 구현한다. 여기에 최대 240Hz의 고 주사율과 3ms의 빠른 응답속도를 지원해 화면 전환이 빠른 게임에서 더욱 부드러운 화면을 지원한다. 더불어 어댑티브 싱크도 지원해 화면 끊김과 지연시간을 감소시켜 부드럽고 몰입감 높은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휴대성 또한 장점이다. 19.9mm의 슬림한 두께와 약 2kg의 가벼운 무게를 가지고 있으며 고속 충전과 함께 65W PD 충전을 지원하는 배터리도 갖췄다. 특히 USB-C 타입으로 충전이 가능해 어디서나 고성능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 외에도 기가비트 속도를 능가하는 Gig+ Intel Wi-Fi 6도 지원해 사용량이 많은 네트워크에서 더 높은 효율과 성능을 제공한다. 최대 2.4Gbps의 최대 인터페이스 대역폭을 지원해 라이브 스트리밍의 업스트림 용량을 늘리고 멀티 플레이어의 게임 지연을 낮춰 모든 곳에서 빠르게 연결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지포스 GTX 1660 Ti가 적용된 'ASUS ROG 제피러스 G GA5021U-AZ142' 모델 119만9000원, 지포스 RTX 2060이 적용된 'ASUS ROG 제피러스 G GA5021V-AZ087' 모델은 129만9000원으로 최대 30만원 정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2월 1일 오전 10시부터 소진 시까지 각 1000대 한정 수량으로 이베이를 통해 단독 예약판매 형태로 진행된다.

제품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내 공식 유통사 대원씨티에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더보기
포스코이앤씨,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총력…경영층 주도 특별 안전 점검 실시 포스코이앤씨가 폭염과 장마철을 앞두고 전국 현장에서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잠재적 위험 요소 예방을 위한 혹서기 대응 활동을 전개하고 경영층이 직접 참여하는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 경영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먼저, 포스코이앤씨는 안전보건센터 내 ‘혹서기 비상대응반’을 구성해 실시간 안전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현장별 온열질환 예방 시설 구축 상태를 점검했다. 그리고 전국 현장의 일일 단위 기상 모니터링을 통한 폭염 단계별 작업 주의 사항을 안내하고 휴식 시간을 운영해 오고 있다. 현장별로 폭염을 대비한 충분한 수량의 보냉 장구와 휴게시설도 확보하고 있다. 2023년부터 도입한 친환경 휴게시설을 현장에 설치했고, 휴게시설 설치가 어려운 현장에는 버스를 이용한 ‘찾아가는 이동 쿨 쉼터’를 활용해 근로자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매주 근로자들의 혈압·혈관 건강을 측정해 건강상담을 진행하는 ‘능동 건강관리 프로세스’를 운영해 근로자들의 건강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고위험군 근로자는 매일 혈압, 체온, 혈관 관리 체크 등을 실시해 집중 관리하고 있다. 온열질환 예방교육과 작업 거부권 안내도 병행해 근로자들의 건강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해외결제 특화 ‘B-GLOBAL(체크)’ 카드 출시...광고비 결제 시 비용 절감 기대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해외광고비 등 해외 가맹점 이용이 많은 중소기업을 위한 해외결제 특화 신상품 ‘B-GLOBAL(체크)’ 카드를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B-GLOBAL(체크)’ 카드는 연회비와 전월 실적 조건 없이 국내 최고 수준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 가맹점 이용 시 개인사업자 및 소기업은 2%, 법인사업자는 0.5%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으며 국내 가맹점 이용 시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 모두 0.1%의 캐시백이 제공된다. 기업은행은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개인사업자 및 소기업을 대상으로 1%의 캐시백을 추가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법인사업자가 소기업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에서 ‘중소기업 확인서[소기업(소상공인)]’를 발급받아 영업점에 제출해야 한다. 카드 발급은 기업은행 영업점에서 신청 가능하며 개인사업자는 기업스마트뱅킹, 기업인터넷뱅킹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해외 마케팅 및 결제 수요가 증가하는 국내기업의 실질적인 비용 절감에 기여하고자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카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