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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 하루 최대 6만명이 시청한 PWS 프리시즌 성황리 종료

일 최대 시청자 수 약 6만명, 누적 시청자 수 280만명 이상이 총 103만 시간 시청
총상금 6000만원 놓고 동아시아 24개 프로팀 3주간 격돌, Afreeca Freecs 최종 우승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크래프톤의 펍지 스튜디오가 2021년 처음 선보인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동아시아 지역 통합 이스포츠 대회인 '펍지 위클리 시리즈' 프리시즌 총결산을 발표했다.

PWS 프리시즌은 지난 1월 6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진행된 대회로 한국, 일본, 차이니즈 타이페이와 홍콩/마카오 지역에서 총 24개 프로팀이 출전했다.

총 열흘에 걸쳐 펼치진 대회는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네이버TV 공식 채널은 물론 일본과 차이니즈 타이페이의 현지 채널에서도 중계됐다. 이를 280만명 이상이 총 103만 시간가량 시청하고, 일일 최대 시청자 수는 6만명을 기록해 예상을 뛰어넘는 성적표를 받았다.

총상금 6000만원 중 위클리 파이널 위너 상금 1000만원은 1주 차 Afreeca Freecs 및 2주 차 Gen.G가 차지했고, 그랜드 파이널 우승 상금 2000만원은 Afreeca Freecs에게 돌아갔다. 또한 매주 2위와 3위 팀에 각각 500만원과 250만원을, MVP로 뽑힌 Afreeca Freecs한시아 선수에게 추가 500만원을 수여했다.

PWS 페이즈 1은 4월 14일 시작되며, 상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PWS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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