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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텐, USB 4K HDMI 케이블 KVM 원격 포트 CS22H 스위치로 효율 증가

연결된 2대 PC 간 전환이 쉽고 빠른 KVM 스위치
최대 4K 해상도 지원으로 시청각 경험 극대화 효과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에이텐 코리아(이하 ATEN)가 USB 4K HDMI 케이블 KVM 원격 포트 CS22H 스위치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과거에는 전산실 같은 특수한 환경에 한정해 유달리 선호도가 좋았지만, 이제는 여러 대의 PC를 운용하고 제어가 필요한 가정이나 사무실 같은 환경에서 러브콜이 이어지는 추세다. 하지만 과거에 나온 KVM 장비를 그대로 쓰기에는 4K 해상도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부족했다.

ATEN의 KVM 스위치는 2대 이상의 컴퓨팅 장비를 단 1대의 모니터와 키보드 그리고 마우스로 제어할 수 있는 편의가 핵심이다. 사용자는 비용 절감에 공간 효율을 높일 수 있으며 여타 제품 대비 정확한 신호를 전달할 수 있어 오류 발생 가능성도 현저하게 낮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USB 4K HDMI 케이블 KVM 원격 포트 ATEN CS22H 스위치는 KVM 스위치라는 제품군이 갖춰야 할 모범 답안을 제시한다. 최대 4K DCI (4096 x 2160 @ 60Hz)의 고해상도 비디오 환경에서 두 대의 컴퓨터를 전환하며 작업하는 건 기본이다. 이 과정에서 사용자는 편리한 원격 포트 스위치 방식으로 간편하고 쉽게 컴퓨터 간 전환할 수 있고, USB 인터페이스에 USB 2.0 주변 장치를 확장해 카메라, 프린터, USB 메모리 등을 연동해 데이터를 전송하거나 기능을 공유할 수 있다.

ATEN CS22H를 기본 형태로 CS22DP, CS22D, CS22U로 나뉘었는데, 이들 제품은 기능과 인터페이스 그리고 OS 호환성에 차이를 뒀다. HDMI 기본 인터페이스를 필두로 DP 포트와 DVI-D 그리고 USB VGA 중 용도에 맞춰 선택할 수 있게 했다. 구동 환경도 윈도우, 맥, 리눅스는 공통이지만 CS22D와 CS22U 제품은 SUN 환경을 추가로 지원하고, 오디오는 미지원, 마지막으로 해상도까지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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