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티피링크, 미니 스마트 Wi-Fi 플러그 ‘Tapo P100’ 출시

소형 가전 제품을 위한 스마트 파트너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전 세계 와이파이(Wi-Fi) 제품 시장 점유율 10년 연속 1위 기업 티피링크(TP-Link)가 Wi-Fi를 활용해 스마트폰으로 집 밖에서도 가정 내 전자제품의 전원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미니 스마트 Wi-Fi 플러그 'Tapo P100'을 출시한다.

Tapo P100은 벽면 등에 위치한 콘센트에 연결하는 소형 크기의 외장형 플러그 제품이다. Tapo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지 연결된 장치를 원격으로 즉시 켜고 끌 수 있음은 물론 스케줄을 통한 자동관리, 카운트다운 타이머, 음성 명령 관리 등 더욱 스마트하게 집 안의 전자제품 전원을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바탕으로 전기 과열이나 불필요한 전기 소모를 줄일 수 있으며, 미리 램프를 작동 시켜 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Tapo P100은 무료 제공되는 Tapo 앱을 통해 연결된 디바이스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잠들기 전 침실에서는 물론 집 밖에서도 스마트폰 터치 한 번만으로 켜고 끌 수 있다. 특히 '2시간 후에 휴대폰 충전기를 끕니다', '06:10에 환풍기를 켭니다', '22:00에 전등을 끕니다', '30분 후에 가습기를 켭니다' 등과 같이 스케줄 및 타이머 기능을 이용하면 에너지 절약과 함께 더욱 스마트한 생활을 할 수 있다.

더불어 집에 누군가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도록 자동으로 램프와 같은 장치를 켜거나 끌 수 있는 별도의 '외출 모드'도 지원한다. 외출 중이거나 장거리 여행에도 미리 연결된 디바이스를 작동시킬 수 있어 잠재적인 범죄의 위험을 사전에 제거할 수 있다.

또한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와 아마존 알렉사(Amazon Alexa) 기반의 음성 제어도 지원해 손을 자유롭게 편리한 제어가 가능하며, 사용자뿐만 아니라 가족 구성원이 권한을 공유,사용 할 수 있어 효율적인 사용할 수 있다.

Tapo P100은 안전도 챙겼다. 팅크링크 연구소의 엄격한 품질 검사와 글로벌 기관의 인증을 받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UL94-V0 PC 난연성 소재를 적용해 화상 위험을 최소화했다.

Tapo P100은 바로 인접한 콘센트 소켓에 간섭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콤팩트한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깔끔한 디자인으로 마무리돼 일상적인 사용에 편리하다. 또한 블루투스 온 보딩 기술을 적용해 20초 이내의 빠른 연결과 단순화된 설치 단계 등 쉽고 편리한 설치와 사용을 할 수 있다.

티피링크가 새롭게 선보이는 미니 스마트 Wi-Fi 플러그 Tapo P100은 업계 최고 수준인 3년 무상보증 서비스가 제공되며, 모든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티피링크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더보기
포스코이앤씨,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총력…경영층 주도 특별 안전 점검 실시 포스코이앤씨가 폭염과 장마철을 앞두고 전국 현장에서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잠재적 위험 요소 예방을 위한 혹서기 대응 활동을 전개하고 경영층이 직접 참여하는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 경영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먼저, 포스코이앤씨는 안전보건센터 내 ‘혹서기 비상대응반’을 구성해 실시간 안전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현장별 온열질환 예방 시설 구축 상태를 점검했다. 그리고 전국 현장의 일일 단위 기상 모니터링을 통한 폭염 단계별 작업 주의 사항을 안내하고 휴식 시간을 운영해 오고 있다. 현장별로 폭염을 대비한 충분한 수량의 보냉 장구와 휴게시설도 확보하고 있다. 2023년부터 도입한 친환경 휴게시설을 현장에 설치했고, 휴게시설 설치가 어려운 현장에는 버스를 이용한 ‘찾아가는 이동 쿨 쉼터’를 활용해 근로자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매주 근로자들의 혈압·혈관 건강을 측정해 건강상담을 진행하는 ‘능동 건강관리 프로세스’를 운영해 근로자들의 건강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고위험군 근로자는 매일 혈압, 체온, 혈관 관리 체크 등을 실시해 집중 관리하고 있다. 온열질환 예방교육과 작업 거부권 안내도 병행해 근로자들의 건강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해외결제 특화 ‘B-GLOBAL(체크)’ 카드 출시...광고비 결제 시 비용 절감 기대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해외광고비 등 해외 가맹점 이용이 많은 중소기업을 위한 해외결제 특화 신상품 ‘B-GLOBAL(체크)’ 카드를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B-GLOBAL(체크)’ 카드는 연회비와 전월 실적 조건 없이 국내 최고 수준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 가맹점 이용 시 개인사업자 및 소기업은 2%, 법인사업자는 0.5%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으며 국내 가맹점 이용 시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 모두 0.1%의 캐시백이 제공된다. 기업은행은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개인사업자 및 소기업을 대상으로 1%의 캐시백을 추가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법인사업자가 소기업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에서 ‘중소기업 확인서[소기업(소상공인)]’를 발급받아 영업점에 제출해야 한다. 카드 발급은 기업은행 영업점에서 신청 가능하며 개인사업자는 기업스마트뱅킹, 기업인터넷뱅킹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해외 마케팅 및 결제 수요가 증가하는 국내기업의 실질적인 비용 절감에 기여하고자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카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