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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이 보고있다, 세상의 ‘중식’에서 사랑을 외치다!

(이슈투데이)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가 중화요리로 한밤의 시청자들을 유혹했다.

지난 29일 방송에서는 한산해(신동욱)와 복승아(권유리)가 한국인들의 소울푸드 ‘짜장면’ 먹방을 펼치며 맛있는 추억도 함께 선사했다. 또 ‘쿡잼봇’ 한정식(김현준)은 이색 마파두부요리 ‘가지가지하는 마파토마토’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침샘을 무한 자극했다.

복승아를 향한 한정식의 마음이 깊어가는 가운데, 한산해도 잠든 승아에게 재킷을 덮어주는 등 승아를 챙겨주며 더욱 설렘 가득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승아가 산해에게 자신 같은 스타일은 별로냐고 물었을 때 산해가 “좋아한다”고 말하며 이야기가 마무리 되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주목을 받았다.

한편,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도 뿜뿜하고, 침샘까지 뿜뿜하는 먹부림 드라마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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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7월 ‘문화가 있는 날’ 맞아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 공개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7월 30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미술의 역사와 현재를 조명하는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을 공개했다.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은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문화재 무료 개방, 영화·전시·스포츠 관람 할인 등 전국 문화시설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B금융은 단색화 열풍과 국제 아트페어 개최 등 전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K-미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을 제작했다. KB금융과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함께 기획하였으며, 국내 1호 전업 도슨트인 김찬용 전시 해설가가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이번 영상은 단색화 열풍을 중심으로 민족 고유의 미의식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미술기법을 발전시켜 온 한국미술의 역사를 설명한다. 단색화(DANSAEKWHA)’는 우리말 고유명칭 그대로 불리는 화풍으로, 2010년대부터 세계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1970년대 급격한 산업화와 서구화 속에서 전통적인 동양적 사유와 미감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작품들로, 제한된 색조와 형태, 질감을 사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