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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SBS 가요대전, ‘방탄-엑소-워너원 한 자리에···역대급 라인업 공개!

(이슈투데이) 방탄소년단, 엑소, 워너원 등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2018 SBS 가요대전' 출연을 확정 지었다.

25일 개최되는 '2018 SBS 가요대전'이 1차 라인업 공개에 이어 2차 라인업을 공개해 화제다. 포털과 홈페이지, SNS를 통해 공개된 2차 라인업 티저에는 ‘EXO’, ‘Wanna One’, ‘레드벨벳’, ‘WINNER’, ‘에이핑크’, ‘선미’, ‘몬스타엑스’, ‘NCT’, ‘세븐틴’, ‘비투비’ 등이 이름을 올렸다.

앞서 1차 티저를 통해 공개된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블랙핑크’, ‘iKON', ‘마마무’, ‘모모랜드’, ‘여자친구’, ‘GOT7’에 이어 전 세계적으로 K-POP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들이 ‘가요대전’에 총출동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의 이목 역시 집중되고 있다.

한편, 크리스마스에 찾아올 ‘2018 SBS 가요대전’은 ‘THE WAVE'를 주제로 한 해 동안 수많은 기록을 써내려가며 전성기를 맞은 가수들과 함께 K-POP과 한류의 흐름을 짚어볼 예정이다.

수 많은 K-POP 스타와 다양한 K-CULTURE 콘텐츠가 전 세계를 거대한 한류의 웨이브로 몰고간 만큼 한류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가요대전' 한정 스페셜 무대들은 물론, 전 세계를 한류의 웨이브로 휩쓴 K-POP계 주역들이 최초로 한 자리에 모여 역대급 무대를 탄생시킬 것을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내 최정상 K-POP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최대의 축제 ‘2018 SBS 가요대전’은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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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7월 ‘문화가 있는 날’ 맞아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 공개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7월 30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미술의 역사와 현재를 조명하는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을 공개했다.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은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문화재 무료 개방, 영화·전시·스포츠 관람 할인 등 전국 문화시설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B금융은 단색화 열풍과 국제 아트페어 개최 등 전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K-미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을 제작했다. KB금융과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함께 기획하였으며, 국내 1호 전업 도슨트인 김찬용 전시 해설가가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이번 영상은 단색화 열풍을 중심으로 민족 고유의 미의식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미술기법을 발전시켜 온 한국미술의 역사를 설명한다. 단색화(DANSAEKWHA)’는 우리말 고유명칭 그대로 불리는 화풍으로, 2010년대부터 세계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1970년대 급격한 산업화와 서구화 속에서 전통적인 동양적 사유와 미감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작품들로, 제한된 색조와 형태, 질감을 사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