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파워FM, 진정한 위너로 자리매김한 ‘대세 중의 대세’ MINO, ‘러브게임’ 출연

(이슈투데이) 래퍼 MINO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송민호가 ‘박소현의 러브게임’(이하 ‘러브게임’)으로 솔로 활동 시작 후 첫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러브게임’에 송민호가 출연했다. 이번 방송은 솔로 컴백 후 첫 라디오 출연으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송민호는 지난달 발표한 첫 솔로 앨범에서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자신만의 색깔을 뚜렷하게 드러냈다. 송민호는 타이틀곡 ‘아낙네’로 각종 음원차트와 음악방송에서 1위를 휩쓸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방송은 솔로 앨범 발매 후 첫 라디오 출연인 만큼 타이틀곡 ‘아낙네’를 비롯해 음악 방송에선 볼 수 없었던 수록곡 ‘ㅇ2’까지 라이브로 선보였다. 또 송민호가 직접 선곡한 앨범 수록곡을 들어보면서 첫 솔로 앨범 작업에 얽힌 비하인드스토리를 전한다.

한편,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매일 저녁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SBS 파워FM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다.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KB금융, 7월 ‘문화가 있는 날’ 맞아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 공개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7월 30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미술의 역사와 현재를 조명하는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을 공개했다.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은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문화재 무료 개방, 영화·전시·스포츠 관람 할인 등 전국 문화시설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B금융은 단색화 열풍과 국제 아트페어 개최 등 전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K-미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을 제작했다. KB금융과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함께 기획하였으며, 국내 1호 전업 도슨트인 김찬용 전시 해설가가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이번 영상은 단색화 열풍을 중심으로 민족 고유의 미의식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미술기법을 발전시켜 온 한국미술의 역사를 설명한다. 단색화(DANSAEKWHA)’는 우리말 고유명칭 그대로 불리는 화풍으로, 2010년대부터 세계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1970년대 급격한 산업화와 서구화 속에서 전통적인 동양적 사유와 미감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작품들로, 제한된 색조와 형태, 질감을 사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