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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8100억 기부, 따거 주윤발을 만나다

(이슈투데이) 내일 19일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전 재산 사회 환원을 선언해 화제를 모은 주윤발의 단독 인터뷰가 방송된다.

홍콩 현지의 영화 매체를 통해 전 재산 8100억 원을 기부하겠다고 밝힌 주윤발. 이 소식에 국내 다수의 언론 매체가 그를 인터뷰하기 위해 접촉을 시도했다. 그러나 주윤발은 선택은 MBC ‘실화탐사대’ 뿐. 10년 만에 한국 매체와의 만남을 가진 톱스타 주윤발은 어린 시절 이야기부터 명장면 탄생 비화, 그리고 한국과의 특별한 인연까지. 이번 독점 인터뷰를 통해 새로운 사실들을 밝혔다.

‘실화탐사대’ 제작진이 직접 찾아간 주윤발의 고향과 자주 찾는다는 단골식당에서는 엄청난 재력가임에도 불구하고 소탈함이 넘치는 반전 일상을 확인할 수 있다. 점퍼 차림과 배낭을 멘 평범한 차림으로 거리를 활보하며 만나는 시민마다 ‘셀카’를 찍어주는 것으로 유명한 그는 ‘실화탐사대’ 인터뷰 당시에도 제작진에게 먼저 셀카를 권해 가문의 영광을 안겨주었다고 한다. 또한 넘치는 팬심으로 직접 현수막까지 준비한 제작진의 정성에 감동해 ‘실화탐사대’ 재출연 약속까지 했다는데.

우리들의 영원한 영웅본색, 따거 주윤발의 소탈한 모습과 전 재산 기부를 통해 세상에 전하는 감동의 메시지까지. 월드스타 주윤발의 모든 것을 내일 19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되는 ‘실화탐사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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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7월 ‘문화가 있는 날’ 맞아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 공개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7월 30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미술의 역사와 현재를 조명하는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을 공개했다.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은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문화재 무료 개방, 영화·전시·스포츠 관람 할인 등 전국 문화시설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B금융은 단색화 열풍과 국제 아트페어 개최 등 전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K-미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을 제작했다. KB금융과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함께 기획하였으며, 국내 1호 전업 도슨트인 김찬용 전시 해설가가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이번 영상은 단색화 열풍을 중심으로 민족 고유의 미의식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미술기법을 발전시켜 온 한국미술의 역사를 설명한다. 단색화(DANSAEKWHA)’는 우리말 고유명칭 그대로 불리는 화풍으로, 2010년대부터 세계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1970년대 급격한 산업화와 서구화 속에서 전통적인 동양적 사유와 미감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작품들로, 제한된 색조와 형태, 질감을 사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