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SBS 추리 서바이벌 ‘검은 양 게임’, 드디어 베일 벗었다! 티저 포스터 공개

 

[이슈투데이=김호겸 기자] 살아온 인생을 걸고 펼치는 SBS 추리 서바이벌 '검은 양 게임 : 장르만 마피아'(이하 '검은 양 게임')가 5월 13일(금) 밤 11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인생을 건, 가장 잔혹한 놀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흰 양들 속에 숨어 있는 '검은 양'이 눈길을 끈다. 카메라에 포착된 검은 양의 모습은 묘한 긴장감과 흥미로움을 자아낸다.

'검은 양 게임'은 '짝', '인생게임 상속자', '창사특집 수저와 사다리' 등을 통해 리얼리티 장르 맛집으로 거듭난 SBS가 야심차게 내놓는 신규 추리 서바이벌이다. 독특한 인생 경험을 가지고 있는 셀러브리티 8명이 플레이어로 나서 검은 양으로 불리는 '마피아' 찾기에 나선다.

'검은 양 게임'에서 플레이어들은 살아온 인생을 바탕으로 검은 양(마피아)과 흰 양(시민)으로 나뉜다. 8명 중 2명이 검은 양으로 이 2명은 나머지 6명과 다른 인생경험을 공유한 자들이 선정된다. 서로의 정체를 모른 채, 4박 5일간 외부와 단절된 곳에서 생활하고 다양한 게임과 미션을 통해 흰 양 속에 숨은 '검은 양'을 찾아야 한다. 게임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팀은 상상을 초월하는 상금을 거머쥘 수 있다.

사전 지원 단계부터 금수저, 페미니스트, 성소수자, 서바이벌 우승자 등 특별한 인생 경험을 가진 출연자들을 모집해 마피아 게임 속에 '인생 경험'이라는 요소를 버무린 '검은 양 게임'은 상금을 차지하기 위한 셀러브리티 8명의 치열한 경쟁은 물론, 반전을 거듭하는 심리전으로 지금껏 보지 못한 역대급 추리 서바이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살아온 인생을 걸고 펼치는 SBS 추리 서바이벌 '검은 양 게임 : 장르만 마피아'는 5월 13일(금) 밤 11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2025 하남시 일자리 박람회 성황리 개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1일 ‘2025 하남시 일자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김용만 국회의원,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양승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직자들의 취업성공을 응원했다. 이번 박람회는 우량 중소·중견기업, 대기업 협력사 등 총 80개들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2천여명의 구직자들이 현장을 방문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중장년, 제대군인,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과 과학기술 인재의 병역대체를 위한 전문연구요원 병역특례관도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채용상담과 면접 외에도 취업특강, 시민참여 토크쇼, 재테크 및 은퇴설계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 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박람회를 찾은 한 중장년 구직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중장년층을 환영하는 기업들이 있어 큰 용기를 얻었고 재취업을 통한 새로운 인생 2막이 기대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박람회는 하남시민의 새로운 내일을 여는 의미있는 출발점이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생태